도내 누적 11만2천명 ‘육박’…청주 6만1127명·충주 1만5515명청주 2059명·충주 785명·제천 209명·진천 421명·음성 317명괴산 159명·보은 60명·옥천 116명·영동 144명·단양 94명·증평 47명
  • ▲ ⓒ음성군
    ▲ ⓒ음성군
    7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청주와 충주를 중심으로 11개 전 시·군에서 4411명이 속출하며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확진자는 청주 2059명, 충주 785명, 제천 209명, 진천 421명, 음성 317명, 괴산 159명, 보은 60명, 옥천 116명, 영동 144명, 단양 94명, 증평 47명 등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청주 6만1127명, 충주 1만5515명, 제천 6296명, 진천 9504명, 음성 6969명, 괴산 1878명, 영동 2298명, 보은 1471명, 옥천 2364명, 증평 2860명, 단양 1362명 등이며, 도내 누적 확진자는 11만1644명으로 불어났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3차 접종자는 인구대비 65.7%, 접종대상자(18세 이상 76.1%) 대비 79.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