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9만4천명 ‘육박’ …청주 5만1천명·충주 1만3천명 ‘돌파’ 청주 2105명·충주 900명·제천 198명·진천 485명·음성 325명괴산 95명·보은 106명·옥천 137명·영동 159명·단양 118명·증평 20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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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청주를 중심으로 11개 전 시·군에서 4836명이 발생하며 확산세가 다소 약화 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확진자는 청주 2105명, 충주 900명, 제천 198명, 진천 485명, 음성 325명, 괴산 95명, 보은 106명, 옥천 137명, 영동 159명, 단양 118명, 증평 208명 등이다.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청주 5만1261명, 충주 1만3060명, 제천 5193명, 진천 8257명, 음성 5990명, 괴산 1523명, 영동 1863명, 보은 1265명, 옥천 2014명, 증평 2437명, 단양 1121명 등이며, 도내 누적 확진자는 9만3984명으로 불어났다.한편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3차 접종자는 인구대비 65.4%, 접종대상자(18세 이상 75.8%) 대비 79.2%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