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누적 8만명 ‘돌파’…청주 4만4000명 ‘육박’·충주 1만 1000명 ‘돌파’청주 4만3976명·충주 1만1261명·제천 4591명·진천 7331명·음성 5317명 괴산 1283명·영동 1540명·보은 1033명·옥천 1714명·증평 1967명·단양 9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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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청주를 중심으로 11개 전 시·군에서 3356명이 발생하며 확산세가 연일 폭증하고 있다.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확진자는 청주 1306명, 충주 705명, 제천 274명, 진천 369명, 음성 275명, 괴산 74명, 보은 37명, 옥천 109명, 영동 73명, 단양 38명, 증평 96명 등이다.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청주 4만3976명, 충주 1만1261명, 제천 4591명, 진천 7331명, 음성 5317명, 괴산 1283명, 영동 1540명, 보은 1033명, 옥천 1714명, 증평 1967명, 단양 924명 등이며, 도내 누적 확진자는 8만937명으로 불어났다.한편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3차 접종자는 인구대비 65.1%, 접종대상자(18세 이상 75.4%) 대비 78.8%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