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누적 7만명 ‘돌파’·청주 누적 3만 9000명 ‘돌파’청주 1316명·충주 538명·제천 209명·진천 297명·음성 226명 괴산 55명·보은 33명·옥천 101명·영동 60명·단양 58명·증평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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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청주를 중심으로 11개 전 시·군에서 2826명이 발생하며 확산세가 전날에 비해 다소 약화되는 양상이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확진자는 청주 1316명, 충주 538명, 제천 209명, 진천 297명, 음성 226명, 괴산 55명, 보은 33명, 옥천 101명, 영동 60명, 단양 58명, 증평 10명 등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청주 3만9050명, 충주 9787명, 제천 4021명, 진천 6567명, 음성 4687명, 괴산 1126명, 영동 1342명, 보은 909명, 옥천 1469명, 증평 1640명, 단양 811명 등이며, 도내 누적 확진자는 7만1409명으로 불어났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3차 접종자는 인구대비 64.8%, 접종대상자(18세 이상 75.1%) 대비 79.9%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