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누적 6만명 ‘돌파’·청주 누적 3만3000명 ‘육박’청주 1335명·충주 514명·제천 142명·진천 243명·음성 206명괴산 38명·보은 36명·옥천 102명·영동 75명·단양 56명·증평 7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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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청주를 중심으로 11개 전 시·군에서 2826명이 발생하며 확산세가 다소 주춤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확진자는 청주 1335명, 충주 514명, 제천 142명, 진천 243명, 음성 206명, 괴산 38명, 보은 36명, 옥천 102명, 영동 75명, 단양 56명, 증평 79명 등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청주 3만2834명, 충주 8180명, 제천 3463명, 진천 5654명, 음성 4012명, 괴산 996명, 영동 1142명, 보은 794명, 옥천 1219명, 증평 1417명, 단양 686명 등이며, 도내 누적 확진자는 6만397명으로 불어났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3차 접종자는 인구대비 64.1%, 접종대상자(18세 이상 74.3%) 대비 79.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