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누적 4만 9000명 ‘육박’·청주 누적 2만6000명 ‘치솟아’청주 1473명·충주 442명·제천 104명·진천 261명·음성 124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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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청주를 중심으로 11개 전 시·군에서 2751명이 속출하며 점점 확산세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확진자는 청주 1473명, 충주 442명, 제천 104명, 진천 261명, 음성 124명, 괴산 9명, 보은 34명, 옥천 98명, 영동 64명, 단양 41명, 증평 101명 등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청주 2만5955명, 충주 6620명, 제천 2807명, 진천 4780명, 음성 3353명, 괴산 853명, 영동 909명, 보은 649명, 옥천 951명, 증평 1101명, 단양 545명 등이며, 도내 누적 확진자는 4만8523명으로 불어났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3차 접종자는 인구대비 63.3%, 접종대상자(18세 이상 73.4%) 대비 78.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