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재개발·재건축 조합 7곳과 간담회
  • ▲ 지구 조합장들과 간담회를 가진뒤 파이팅을 하고 있다.ⓒ윤창현 선거사무소
    ▲ 지구 조합장들과 간담회를 가진뒤 파이팅을 하고 있다.ⓒ윤창현 선거사무소
    윤창현 대전 동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선거 후보는 동구가 선도하는 일류경제도시를 만들기 위해 이장우 대전시장, 박희조 동구청장과 원팀이 돼 뛰고 있다고 밝혔다. 

    4일 윤 후보에 따르면 이날 “12개의 동구 재개발·재건축 조합 중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7곳(가오1 재건축조합, 삼성1구역·삼성4구역·삼성5구역·가양1구역·대동4구역·대동8구역 재개발조합)을 방문했다.

    각 지구 조합장을 비롯해 조합원들과 갖은 간담회에서 경제·정책 전문가 윤 후보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총선 승리 희망 격려 인사를 받았다. 

    금주 안에 중앙1구역 재개발조합, 가양5구역 재건축조합, 성남1구역 재개발조합, 가오2구역 재건축조합, 삼성3구역 재개발추진위원회, 삼성7구역 재개발추진위원회 등 5개 재개발·재건축 조합들과 만나 민원사항을 청취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윤 후보는 “대전 발전에 꼭 필요한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앞서 윤 후보는 2배속 1호 공약으로 ‘2028 신경제벨트’ 조성을 제시했다. 

    신경제벨트 공약의 핵심은 각종 규제 완화를 통한 동구 발전을 위한 것으로 판암 IC 인근 신규 산업단지 조성을 비롯해 충청 메가스퀘어 건립, 도심융합특구 조성 등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