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시가 오는 16일까지 ‘학생승마 지원사업’ 참가자 732명(일반 700명·생활 27명·재활승마 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대전시
    ▲ 대전시가 오는 16일까지 ‘학생승마 지원사업’ 참가자 732명(일반 700명·생활 27명·재활승마 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대전시
    대전시는 오는 16일까지 ‘학생승마 지원사업’ 참가자 732명(일반 700명 , 생활 27명 , 재활승마 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년의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선도를 위해 승마 체험 지원사업으로 3~11월 진행한다.

    생활과 재활승마 참여자의 참가 비용은 전액 지원되며, 일반승마 참여자는 총 32만 원의 비용 중 9만6000원(30%)만 부담하면 된다.

    추가 접수 기간은 16일 밤 12시까지이며, 학부모가 말 산업 정보 포털에 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일반승마는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이다.

    생활 승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청소년이다. 

    재활승마는 장애등급 중 승마가 가능한 등급을 가진 청소년으로 상세 내용은 승마장별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최종 선발자는 17일 호스피아 시스템 자동 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17일 오후 2시 이후 해당 자치구 홈페이지(구정 소식-공 지사랑)에 발표할 예정이며, 예비 후보자도 선정한다.

    승마 체험은 총 10시간이며,  일반·생활 승마는 서구 흑석동에 있는 대전 승마장과 퀸스 승마장에서, 재활승마는 복용승마장에서만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학교로 안내된 가정통신문을 참고하거나 거주지 자치구 농축산 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