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서구는 다음달 19일까지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관내 사업장의 시설개선이 필요한 업체 20곳을 모집 선정해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서구청
    ▲ 대전 서구는 다음달 19일까지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관내 사업장의 시설개선이 필요한 업체 20곳을 모집 선정해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서구청
    대전 서구는 다음달 19일까지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관내 사업장의 시설개선이 필요한 업체 20곳을 모집 선정해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 중 자생력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구 지역 내 사업장을 두고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업체를 선정해 경영환경 개선(옥외 간판 교체, 인테리어)을 위한 보조금 최대 300만원이 지원된다.

    선정 기준은 환경개선이 필요한 사업장 중 점포 매출이 적은 소상공인 등으로 구는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통해 사업장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희망 소상공인은 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제출 서류를 확인한 후 다음 달 19일까지 서구청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구청장은 "앞으로도 소상공인들 경영안정을 위해 지속해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