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대 교수 집단행동…50여명 사직서…환자만 ‘골병’이재명 “부울경 메가시티 실현”, 한동훈 “세자녀 가구 대학등록금 면제”…퍼주기 경쟁불출마 홍문표 의원, 강승규 후보 지지 선언 …양승조 후보와 맞대결
  • ▲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 전국 의대‧병원에서 전공의에 이어 의대 교수들의 사직이 시작된 가운데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배장환 충북대의대·병원 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충북도청에서 간담회를 갖고 있다.ⓒ충북도
    ▲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 전국 의대‧병원에서 전공의에 이어 의대 교수들의 사직이 시작된 가운데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배장환 충북대의대·병원 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충북도청에서 간담회를 갖고 있다.ⓒ충북도
    ◇충북대 의대‧병원 교수 50여명 자식서 제출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 전국 의대‧병원에서 전공의에 이어 의대 교수들의 사직이 시작되면서 의료공백이 더욱 커졌다. 충북대병원은 25일 오전 11시 기준 진료 교수 100여 명 중 25명, 충북대 의대 교수 131명 중 30여 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또한, 이날 충북대 의대‧병원 비대위 교수들이 충북도청에서 김영환 지사와 간담회를 했으나 험악한 분위기만 연출하고 성과 없이 끝났다. 

    ◇김경률, 이강일 후보 상가 5채 ‘투기 의혹’ 제기

    김경율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이 25일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이영선 후보에 이어 추가 ‘갭투기 의혹’을 제기했다. 김 부위원장은 “이강일 후보(충북 청주 상당)가 상가 5채를 보유하고 있고, 문진석 후보(충남 천안갑)가 배우자와 더불어 상가 4채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분들의 갭투기인가, 아닌가”라며 해명을 요구했다. 

    ◇이강일 후보, 안양 상가 5채 1999년 ‘분양’…“법적 책임 묻겠다”

    이강일 후보는 25일 김경률 국민의힘 선대위 부위원장의 갭투기 의혹 제기와 관련해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부위원장이 제기한 갭투기 의혹은 “허위사실”이라며 강력히 반발했다. 이 후보는 “경기 안양의 한 건물 내 상가 5채는 1999년 분양을 통해 취득한 100% 순수 자비 부동산”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1채당 3.77~6.61㎡ 크기로 모두 합쳐 7평(23.1㎡)도 안 된다. 현재 가치는 3억 원 정도의 손해를 본 상황으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2024년 3월 26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조국 당 돌풍에… 20대 “어이없다, 남미 얘기인 줄”
    그들은 왜 조국혁신당 외면하나

    -수도권 4개 승부처, 여당 1對 3야당
    ‘총선 D-15′ 5개 지역 여론조사여론은… 63~73%가 ‘의대 2000명 증원’ 찬성

    [이번 조사는 조선일보‧TV조선이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2024년 3월 22~24일 각 지역구의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가상번호) 전화 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중앙일보
    -“몸이 열 개라도” 與 ‘한동운 원톱’ 한계론…유승민 구원 등판?

    -2030보다 많아진 60대 이상경로당 공짜점심 쏟아낸다
    [총선 D-15] 역대 최고령 선거, 여야 수십조원씩 실버공약 경쟁

    -600원도 못 사줘 김장 장갑 끼고 실습…‘4배 증원’ 충북의대 현실

    ◇동아일보
    -“野 후보 65억 상가에 57억 빚” vs “與 후보 양평 땅값 90% 대출”
    [총선 D―15]상대 후보 실명 거론하며 의혹 제기
    당사자들은 “불법성 없었다” 반박
    총선 뒤에도 부동산 논란 이어질 듯

    -“주일미군사령부 격상… 독자적 작전권 추진”
    美日, 내달 10일 정상회담서 발표中 견제 위해 안보동맹 업그레이드

    -“1만명” 신고해 도로 막았더니, 70명 모여…‘뻥튀기 집회’
    집회 단체, 도심 차로 점거 일쑤
    시민 “버스정류장 막고 교통체증”
    신고 인원 안 지켜도 제재 어려워
    “고의적일 땐 과태료 부과” 목소리

    ◇한겨레신문
    -모스크바 테러 사망 137명…전기·망치 고문당한 용의자 법정에
    휠체어 탄 용의자 등 4명 법정 출석

    -‘중국 구금’ 축구 국가대표 손준호, 319일 만에 풀려나 귀국
    전 국가대표 미드필더 손준호‘승부 조작·뇌물수수’ 혐의로 당국 조사

    ◇매일경제
    -의사단체 오늘 새 회장 선출…임현택 vs 주수호 둘다 ‘강경파’

    -이재명 “셰셰” 중국인 영주권자 표 노렸다“ 패트체크 해보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선‧초선선 투표권 없고
    지방선거에만 권리 부여
    영주권자 중국인 80%↑

    ◇한국경제
    -‘우주청’ 개청 두 달 남았는데…허허벌판에 건물 한 동뿐
    경남 사천 우주청 가보니…교통‧교육‧의료 인프라 ‘전무’
    ‘NASA 흉내 내기’ 우주청, 전략 분야도 못 정했다

    -”배달의민족 잡다“…쿠팡이츠, 배달비 무제한 0원 ‘초강수’
    유류 멤버십 회원 대상
    주문 횟수, 거리에 제한없어
  • ▲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충남 홍성예산)이 25일 22대 총선에 불출마한 가운데 자신의 지역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강승규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강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와 의 맞대결을 하게됐다.ⓒ강승규 후보 선거사무소
    ▲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충남 홍성예산)이 25일 22대 총선에 불출마한 가운데 자신의 지역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강승규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강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와 의 맞대결을 하게됐다.ⓒ강승규 후보 선거사무소
    ◇충청투데이
    -늘어나는 분쟁·쌓여가는 미제사건… 대전지법 재판지연 심화
    민·형사 사건 수 5년 전보다 늘어
    판사 정원 10년째 제자리걸음
    분쟁 해결제도 활성화 등 필요

    -‘청약홈 개편’ 분양 재개…대전 상반기 5000여 세대 출격
    첫 적용단지 중구 문화동 e편한세상서대전역센트로
    문화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조합 이달 중 분양 공고

    ◇대전일보
    -‘같은 듯 다른’ 여야 충청권 공약… 재탕 비판도
    대전 교도소 이전·세종 행정수도 완성·충남 국립의대 설립 등 한목소리
    국힘, 교통 인프라·읍면동 현안도…민주,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포함
    ‘오송 지하차도 참사’ 미묘한 시각차…구체적 절차·재원 마련 계획 전무

    -초유의 세종갑 무공천…민주, 갭투기 의혹 총선 뇌관되나
    대전시당·전세피해TF 공동단장 박정현도 불똥김경율, 갭투기 의혹 의심 후보 더 있단 주장도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 LNG발전소 짓는다…내년부터 8천억 투입

    ◇중도일보
    -충남대의대 교수들 “사직서 제출 예정대로, 2천명 증원도 재검토돼야”

    -민주당 188억·국힘 177억… 11개 정당 선거보조금 508억 지급
    22대 총선 보조금은 501억여원… 21대 총선 건거권자 4399만여명×1141원
    더불어민주연합‧국민의미래 28억여원, 녹색정의당 30억, 새미래 26억, 조국혁신당 2265만원

    ◇중부매일
    -중부매일·충북CBS 22대 총선 후보자 토론회] 청주청원
    송재봉-김수민, 미래성장동력 ‘청주공항 활성화’ 실행방안 이견
    송재봉, 물류센터 유치 등 구체화
    김수민, 재선 여당의원 역할 강조
    정권심판·논문표절 의혹 등 설전

    -충북의대 학생들 300여명 휴학계… 집단 유급 현실화하나
    수업일수 25% 이하 휴학 가능… 학교 측, 집단 휴학 간주 
    미수리의대 관계자 “휴학할 권리 침해… 유급·제적되게 학교서 방치”

    ◇충북일보
    -충북도-의료계 간담회 내내 신경전
    “증원된 의대생 충분히 지원하겠다” vs “환경 개선이 먼저”
    김 지사와 비대위 간담회 내내 신경전 오가
    비대위 “증원 철회하지 않으면 돌아오지 않을 것”

    -“선수가 없다”… 충북 초·중·고 운동부 ‘존폐기로’
    최근 6년간 도내 58팀 해체… 창단은 15팀뿐
    학령인구 감소·개인 스포츠클럽 선호 이유
    인프라 위축 등 전문체육 경쟁력 약화 우려

    -이명재 충북기업협의회 회장 연임
    10대 회장에 만장일치 추대오는 2027년 3월까지 임기

    ◇충청타임즈
    -충북대병원·의대 교수들 ‘사직 행렬’
    25일 오전 11시 기준 50여명 제출 … 비대위·道 공개회의
    “빅5 병원 만들자” vs “증원 철회 안 하면 문제 해결 안돼”

    -정신병원 환자 탈출·사고 빈발 … 주민 불안
    車 훔쳐 도주 등 경찰 한달 3~4건 출동 진땀…관리·감독 영동군보건소는 뒷짐

    -“오송역세권 용도변경 폐기” 일부 조합원 원안 시행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