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 21일 제천선관위에 후보 등록
  • ▲ 이경용 후보가 21일 제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하고 있다.ⓒ이경용 선거사무소
    ▲ 이경용 후보가 21일 제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하고 있다.ⓒ이경용 선거사무소
    더불어민주당 이경용 후보(충북 제천‧단양)가 21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이날 가장 먼저 후보자등록을 한 뒤 6년여 텃밭을 갈고 닦은 만큼 ‘준비된 국회의원’ 이미지를 위해 예비후보 등록, 현수막 게첨, 예비후보자 홍보물 발송, 선거사무소 개소식도 앞서 마무리했다. 

    이 후보는 “정권 심판의 시대정신이 지금 선거 구도를 압도하고 있다”며 “지난 4년 곤두박질친 제천‧단양의 인구감소와 경제에 피로감을 느낀 민심이 쏠리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