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 21일 오전 선관위에 후보등록
  • ▲ 국민의힘 김진모 후보가 21일 오전 청주서원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등록 서류를 전달하고 있다.ⓒ김진모 선거사무소
    ▲ 국민의힘 김진모 후보가 21일 오전 청주서원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등록 서류를 전달하고 있다.ⓒ김진모 선거사무소
    국민의힘 충북 청주 서원 김진모 후보가 21일 오전 청주시 서원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후보등록을 마친 뒤 김 후보는 “청주 서원구는 2004년부터 국민의힘이 한 번도 의석을 차지해본 적이 없었으며 그 결과로 한 때 23만이 넘었던 인구가 19만 명 수준으로 떨어지고 상권은 물론 정주 여건의 퇴보, 미비한 문화시설 등 잃어버린 20년이었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집권당인 국민의힘 후보가 승리해야 예산은 물론 정책적 지원을 통해 청주교도소 이전, 청주도심철도 서원선 신설 등 서원구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촘촘한 복지정책을 통해 명품 주거지역, 명품 교육지역으로 비약적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는 4월 10일 청주시 서원구 주민은 물론 국민의힘 당원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