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진로‧취업 라운지’ 개소식 장면.ⓒ중원대
    ▲ ‘진로‧취업 라운지’ 개소식 장면.ⓒ중원대
    중원대학교 인재개발원은 20일 오후 본교 학생회관 2층에서 진로 로드맵 기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진로‧취업 라운지’ 공간 구축을 완료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진로‧취업 라운지는 학생들이 가장 이용률이 높고 접근이 쉬운 학생회관 로비 층에 구축돼 있고, 진로‧취업을 지원하는 취창업지원센터, 학생상담센터, 인성교육센터가 위치하는 공간으로 센터의 이용 지원과 자기 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는 효율적 공간이다.

    진로‧취업 라운지는 창의 자율 개별 학습 공간 17개와 집단 학습 및 팀별 활동공간 2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의 및 발표용 전자칠판과 다용도 모니터가 설치된 첨단 진로취업 준비를 위한 자기 주도 학습 및 활동공간이다.

    김영찬 원장은 “중원대는 총장의 ‘학먼대(학생이 먼저인 대학)’ 정책으로 취‧창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취 창업 지원 제도 강화, 취 창업 필수 교과과정 채택, 졸업 인증제 강화, CMP제도 및 각 센터의 전문 지원 인력의 통합진로 취업 상담 등을 JIMS라는 학생경력통합관리시스템의 플랫폼 도입으로 우수한 취‧창업 제도와 인프라가 갖춰진 특화 대학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