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사랑받는 ‘연남토마’·‘호시텐’ 문 연다
  • ▲ 대전신세계 연남토마.ⓒ대전신세계
    ▲ 대전신세계 연남토마.ⓒ대전신세계
    대전신세계는 5층 한밭 대식당과 지하 1층 푸드마켓에서 봄을 맞아 지역 고객들에게 서울과 수도권의 검증된 맛집을 만날 수 있다.

    19일 대전신세계는 5층 한밭 대식당과 지하 1층 푸드마켓에서 화려한 플레이팅과 트렌디한 맛으로 MZ세대의 사랑을 받는 ‘연남토마’, 익선동의 유명 함박스테이크 전문점 ‘우연화’ 등 다양한 맛집을 선보였다.

    먼저 5층 한밭 대식당에는 눈과 입이 즐거운 연남동 핫플레이스로 유명한 ‘연남토마’와 ‘호시텐’이 문을 연다.

    연남토마는 2019년 서울 연남동 맛집으로 일본식 덮밥, 파스타, 돈가츠정식 등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퓨전한 트렌디화 했고, ‘호시텐’은 청담동 맛집으로 유명한 ‘호시카츠’가 새롭게 런칭한 텐 동 브랜드로 색다른 텐 동을 경험할 수 있다.

    지하 1층 푸드마켓에는 우연 화와 르번미, 질할브로스, 개항로 통닭 등을 함께 소개했다.

    ‘우연화’는 고기의 육즙이 고온에 닿아 그윽한 향과 연기를 내는 연화의 과정으로 유명한 익선동 맛집으로 대표 메뉴인 숯불 향 그윽한 함박스테이크는 물론 우삼겹 구이, 치킨 소금구이, 삼겹살 간장구이 덮밥 등을 한 상 차림의 정식으로 즐길 수 있다.

    ‘질할브로스’는 뉴욕 현지의 맛을 그대로 살린 아메리칸 스트릿푸드 브랜드이며, 품질 좋은 할랄 스타일 푸드로 남녀노소 누구나 잘할 브로스만의 노하우로 완성한 숙성 양고기, 닭고기와 풍부한 식감을 더하는 바스마티 라이스를 신선한 채소와 함께 덮밥, 샌드위치로 즐길 수 있다.

    이촌동 맛집으로 입소문을 탄 베트남 음식점 ‘르번미’는 독특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은 발란스 잡힌 메뉴로 차별화된 맛을 선보인다.

    레트로한 감성의 인천 전기구이 통닭 맛집 ‘개항로 통닭’에서는 특제소스로 버무린 찹쌀밥이 들어간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전기구이 통닭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5일에는 매일 들어오는 신선한 생족을 독자적인 조림 방식으로 요리하는 프리미엄 족발 브랜드 ‘편 장군’도 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