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청주권 ‘친명’ 싹쓸이 … 임호선만 재선 도전부동산 ‘돈맥경화’…건설사 844곳, 중개소 월 1000곳 문닫았다농협 이어 국민은행 “100억대 사고 또 터졌다” 이번엔 부당대출 ‘금융사고’
  • ▲ 충남시장군수협의회(회장 박상돈)는 13일 공주 아트고마센터에서 15개 시군 단체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민선 8기 2차연도 제3차 정기회의를 열고 건의사항 등 현안 17건을 공유하고 협력을 다짐했다. 시장군수들은 이날 중앙정부 17건, 충남도 3건 등 총 20건의 건의사항을 논의하고 시군의 축제와 행사 17건을 공유했다.ⓒ천안시
    ▲ 충남시장군수협의회(회장 박상돈)는 13일 공주 아트고마센터에서 15개 시군 단체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민선 8기 2차연도 제3차 정기회의를 열고 건의사항 등 현안 17건을 공유하고 협력을 다짐했다. 시장군수들은 이날 중앙정부 17건, 충남도 3건 등 총 20건의 건의사항을 논의하고 시군의 축제와 행사 17건을 공유했다.ⓒ천안시
    ◇충남아산FC 붉은색 유니폼 논란…구단주 “더 깊게 고민하지 못했다” 사과

    충남아산FC 붉은색 유니폼이 선거를 앞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충남아산FC 이준일 대표이사가 “정치개입의도는 없었지만, 더 깊게 고민하지 못한 부분은 있고, 홈 개막전 논란을 일으켜 송구스럽다”고 해명했다. 충남아산FC는 홈 개막전에 붉은색 유니폼을 입은 것과 관련해 논란이 확산됐었다. 개막식에 참석했던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3일 기자회견을 열어 “빨간색 유니폼을 입고 정치적 이용은 하지 않았다. 그런 꼼수 정치 안 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2024년 3월 14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野 대장동 ‘공천 대박’… 변호사 5명 총선 나온다
    민주당, 총선 경선 결과 발표

    -‘유일한 박사 지우기’ 논란, 美 손녀 급거 귀국…유한양행에 무슨 일이
    주총 앞둔 유한양행, 28년 만에 회장직 신설 놓고 내분

    ◇중앙일보
    -뚜껑 여니 '3자 대결' 66곳제3지대, 양당 승부 흔든다
    '정치 1번지' 종로까지 캐스팅보트 쥐었다…총선 D-27 막판 변수

    -한림대 의대생 83명, 유급 통보받았다…3월 말이 마지노선

    ◇동아일보
    -野 정봉주 “목발 경품 발언 사과” 당사자 “받은 적 없어”… 
    與 조수연 “일제 강점기가 더 살기 좋았을 수도” 논란
    鄭 “지뢰 밟으면 경품으로 목발”과거 발언-SNS 글 ‘막말 리스크’

    -“의사 밥그릇, 중요하지만 본질 아니다… 정부가 필수의료대책 이행 확신 줘야”
    ‘MA 세대’ 30대 의사들이 말하는 의료 공백… 5명 심층 인터뷰
    “낮은 수가 등 쌓인 불만에 의대 증원이 기름 끼얹어”

    ◇한겨레신문
    -민주 ‘친문’ 전해철 탈락…올드보이 박지원·정동영 귀환
    민주당 17곳 경선 결과 발표

    -남자 축구 대표팀, 아시안컵 전지훈련 숙소서 ‘돈 걸고’ 카드놀이
    선수 전용 휴게실서 축구협회 팀장급 직원과
    협회 “해당 직원 직위해제…징계 여부 검토할 것”

    ◇매일경제
    -“100억대 사고 또 터졌다” 이번엔 국민은행…부당대출 금융사고, 금감원 검사 착수
    상가할인 분양자들에 총 104억원 대출

    -“일자리 327만개 사라진다” 충격 보고서…전문직 절반 ‘이것’이 대체한다는데
    산업연구원 AI시대 일자리 보고서
    196만개 일자리는 전문직
    금융업은 전문직 소멸비율 99%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 위협

    ◇한국경제
    -알리바바, 한국에 3년간 1.5조 투자…연내 물류센터 짓는다
    통합물류센터, 2632억 투자…축구장 25개 맞먹어

    ◇충북일보
    -국민의힘 김수민 예비후보 “청주·증평 통합 주민 찬성이 우선”

    -청주 ‘청약불패’ 끝났나
    매매수급동향 87.55 보합세
    전국 매매가 0.05%↓… 15주 연속 하락
    서울 부산 제외 청약 미달 발생
    청주권, 대규모 분양물량 대기 중

    ◇충청타임즈
    -현역 강풍 국힘이냐 ‘친명 새바람’ 민주냐
    충북 여야 대진표 ‘4대 4’ 균형 … 표심 향배 주목
    국힘, 중진 페널티 경선룰 불구 올드보이 재등판
    민주, 청주권 ‘친명’ 싹쓸이 … 임호선만 재선 도전

    -군의관·공보의 본격 진료 시작 의대 교수들 집단행동 ‘초읽기’
    의대정원 1년 유예 제안 정부 일축 … 강대강 대치 지속
    충북대 교수회 긴급 총회 … 서울대 ‘사직’ 동참 등 논의

    ◇충청투데이
    -현역 그대로 與, 대거 물갈이 野… 충청 민심 누구 손 들어줄까
    민주 현역 절반, 국힘 이명수·홍문표 제외 전원 본선행
    당적 바꾼 이상민·비례대표 윤창현 국힘서 총선 출마
    황운하·박영순·김종민은 탈당 후 제3지대서 ‘도전장’

    -일반대 1곳 빼고, 전문대 1곳만… 대전 ‘천원의 아침밥’ 천차만별
    대전 일반대 1곳만 미운영·전문대 우송정보대만 운영 ‘극명한 차이’
    식사 단과 대학별 최대 1500원 차이·하루 식수 제한 30~300식… 편차 커

    ◇대전일보
    -체급 커진 충남 홍성·예산 선거구, 20년만에 인물교체 여부 주목
    충남 홍성‧예산 선거구, 20년만 세대·인물교체 ‘주목’
    민주·진보, 후보 단일화… 국힘, 현역 이탈 여부 뇌관

    -전공의 떠난 응급실…“나부터 봐달라” 난동 부린 40대 입건

    ◇중도일보
    -대전시 “인재와 기술 바탕의 우주경제 중심도시 만들겠다”
    우주산업클러스터 출범…인재와 연구 개발 축 담당인 대전 역할 확인

    -민주당 비례대표 추천 후보에 충청 출신 2명
    김준환 전 국가정보원 차장과 임광현 전 국세청 차장…당선 가능성 높은 선순위 배치

    -선거철 해프닝? 무리한 축구행정?…충남아산FC 붉은색 유니폼 논란, 조기 봉합될까
    구단 “선거철 과도한 정치적 해석… 더 깊게 고민하겠다” 사과
    아르마다 “팀컬러 물품 등 팬들도 준비… 일방적 행정 아쉬워”

    ◇중부매일
    -충북대 의대‧충북대 병원비대위 “사직 여부, 주말 투표로 결정”

    -엄태영 의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또 고발당해
    민주 이경용 “공약 이행률 거짓 발표… 유권자·언론 기망”
    엄 ‘사업 완료해 끝낸’ 사안만 방송사 전달… 기준 오해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