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9일 오전 국민의힘 세종시당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세종시 후보자와 당소속 시의원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국민의힘
    ▲ 29일 오전 국민의힘 세종시당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세종시 후보자와 당소속 시의원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국민의힘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29일 오전 시당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세종시 후보자와 당 소속 시의원 간담회를 열고 원팀으로 필승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류제화 세종갑 후보와 이준배 세종을 후보, 김충식 세종시의회 부의장 김광운 원내대표, 이소희 교육안전위원장,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 간담회는 총선이 40여 일 앞두고 세종지역 후보자가 모두 확정된 상황에서 김광운 원내대표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국민의힘 후보가 확정된 만큼 당원과 시의원들이 함께 원팀으로 후보자를 중심으로 총선 필승을 위해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류제화 후보는 "국민의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세종시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준배 후보도 "공천심사와 경선 과정까지 함께한 후보에게 감사와 위로를 드린다. 앞으로 지지자들 함께 총선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광운 원내대표는 "후보자 중심으로 세종 발전을 위해 발로 뛰겠다"며 "더 나은 세종을 만들기 위해 당원과 지지자들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