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5일 오전 11시 13분쯤 세종시 전의면 우레탄품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세종소방본부
    ▲ 15일 오전 11시 13분쯤 세종시 전의면 우레탄품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세종소방본부
    15일 오전 11시 13분쯤 세종시 전의면 우레탄품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내 반응기 표면과 집진기 그을림 등으로 소방서 추산 23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에 있던 직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당국은 공장 제조동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