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바이오헬스 등 국비 9조 확보
  • ▲ 박정하 의원(원주갑)실 장우서 비서관(중앙).ⓒ강원특별자치도
    ▲ 박정하 의원(원주갑)실 장우서 비서관(중앙).ⓒ강원특별자치도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가 5일 국회에서 국비확보 일등공신인 국회의원 보좌진들에게 한마음으로 뛰어준 노고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도에 따르면 지역구 의원실은 △장우석(박정하 의원실, 원주갑) 비서관 △최영철(권성동 의원실, 강릉) 보좌관 △이재용(이철규 의원실, 동해·태백·삼척·정선) 보좌관 △최영수(유상범 의원실, 홍천·횡성·영월·평창) 보좌관 △손성민(노용호 의원실, 비례대표) 보좌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국회 상임위 단계에서 활약해 준 △김준표(김성원 의원실, 산자위) 보좌관과 △손병관(이용 의원실, 문체위) 선임비서관, 예결위 단계에서 도움을 준 △고경령 보좌관(송언석 의원실, 예결위 간사)‧안태훈 선임비서관(김희곤 의원실, 예결소위)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 부지사는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국회의원님들과 의원실 보좌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5년에도 진정한 강원특별자치시대 실현을 위한 국비확보에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는 반도체, 바이오헬스, 수소 등 핵심사업과 지역 현안사업인 더아트강원 콤플렉스(강원오페라하우스), 춘천 소양8교 사업 등을 반영시키며, 역대 최대규모인 국비 9조 5892억 원을 최종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