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11일 청주상당 출마선언… 총선 구도 ‘요동’한동훈, 천태종 총본산 단양 구인사 방문…불심 잡기우주청 특별법 본회의 통과…대전, 우주산업 R&D 요충지로개 식용 사육·도살 3년 뒤부터 못한다…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 ▲ 노영민 전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장이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에서 청주상당선거구에 출마한다. 노 전 실장은 11일 공식 출마를 선언한다.ⓒ뉴데일리 D/B
    ▲ 노영민 전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장이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에서 청주상당선거구에 출마한다. 노 전 실장은 11일 공식 출마를 선언한다.ⓒ뉴데일리 D/B
    ◇31일부터 입주하는 세종 ‘인분 아파트’ 사전점검 ‘파장’ 확산

    오는 31일 입주가 예정된 세종시 산울동 A 아파트가 사전점검에서 화장실 인분이 발견되고 주요 하자가 발생하는 등 입주예정자들로부터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가 품질검사에 착수했다.

    이 아파트는 입주 시작 40일 전에 사전점검을 해야 하지만 이를 어긴 데다 현장에 미흡한 점이 다수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자칫 입주연기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세종시는 “안전, 조경, 내부도로, 화재(12월 26일 발생) 후 그을림 냄새 등 처리 안 된 부분에 대한 안전점검 등을 통해 추가로 사전점검을 할 것인지 입주민과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김수민 청주청원당협위원장, 국힘 홍보본부장 ‘임명’
     
    국민의힘 김수민 청주청원당협위원장이 9일 홍보본부장에 임명돼 22대 총선에서 홍보를 맡게 됐다. 김 위원장은 바쁜 지역구 관리에도 불구하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제안으로 지역 활동을 병행을 조건으로 홍보본부장을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청원선거구는 5선의 변재일 의원에 맞서 김 위원장 등 여야 후보가 난립해 있는 가운데 김 위원장은 내주 청주 청원선거구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다음은 2024년 1월 10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사표 낸 이재명 재판 판사 “사또도 아니고 그걸 어떻게…하여간 난 자유”
    “그 사건을 어떻게 하란 건지, 참”

    -‘이재명 선거법’ 판사 사표…기소된 지 16개월, 더 늘어진다

    ◇중앙일보
    -“李 습격범 사이코패스 아니다
    극단적 신념 따라 범행 저질러”
    ‘이재명 습격’ 경찰 프로파일링 잠정 결론 “정신병력 없어”

    -매일 플라스틱 마셨나…“생수 1ℓ 병서 입자 24만 개 검출

    ◇동아일보
    -민생법안 상정도 못 한 국회… 여야, 총선 앞두고 정쟁에만 몰두
    [민생법안 손 놓은 국회]
    83만 영세업체 중대재해법 유예도, 실거주 의무 폐지도 불발
    여야, 총선 앞두고 정쟁에만 몰두
    1월 임시국회서도 통과 안 되면 산업현장-부동산시장 혼란 불가피

    -“김건희 리스크 못 피해가…대응 절박” 與 중진 연석회의서 ‘총선 부담’ 쓴소리
    3선 이상 20여명 ‘특검법’ 후속 논의
    “尹 신년회견서 2부속실 등 설명을”
    입당한 이상민 “특단의 조치 필요”

    -비명계 일부 오늘 탈당… 이낙연 등 ‘제3지대 빅텐트’ 띄우기

    조응천 “李대표 답 없으면 탈당”
    독자신당후 ‘3지대 연합’ 가능성
    윤영찬은 아직 탈당여부 확정 못 해
    이낙연 이준석 양향자 금태섭…처음으로 한자리 모여 “긴밀 협조”

    ◇한겨레신문
    -국힘 뜻 받은 ‘이태원 특별법’ 수정안…“거부권 위험 줄이려, 뼈 깎는 심정”
    특조위원서 유가족 추천 2명 없애고
    활동기간 연장 기한 6개월→3개월로
    국힘 “거부권 건의는 정부와 협의해 판단”

    -이재명 내일 퇴원…이낙연·원칙과 상식 탈당엔 ‘침묵’

    -프랑스 총리에 34살 현직 장관 아탈…역대 최연소, 첫 동성애자

    ◇매일경제
    -돈만 내면 AI가 자동댓글…총선 ‘여론 조작’ 비상
    생성형 AI에 매크로 결합해
    사람이 쓴 것처럼 댓글 작성
    250만원에 프로그램 제작도
    유튜브·인스타서 버젓이 광고
    AI 댓글 작성 규제 마련 시급

    ◇한국경제
    -태영 “SBS 계열사 팔겠다” 백기…워크아웃 개시 급물살
    “지주사·SBS 오너지분 다 걸겠다”

    -메모리 업황 회복세…삼성 “올 반도체 영업익 11조 달성”
    삼성전자, D램 흑자전환
    영업이익 3분기 연속 증가

    작년 4분기 영업이익 2.8조원

    ◇대전일보
    -‘전략공천설’ ‘신당’ ‘입당’…대전 총선구도 예측 불허
    5선 중진 여당 입당에 지역구 연쇄 파장 변수
    여야 서구갑·유성을 전략공천설 의견 분분
    신당 창당 파급효과에 정용기 출마 여부 관심

    -세종시, 올해 공동주택 1만877가구 공급…행복도시 2643가구
    신도시 2643가구, 읍면지역 8234가구

    ◇중도일보
    -대전 외식물가 고공행진…삼겹살 2만원 육박·백반 1만원 시대
    김치찌개백반, 1년 새 무려 25.6%나 급증
    대전 대표 음식인 칼국수도 8000원으로
    삼겹살 1인분 200g 1만8000원 넘어서며

    -충남 태안서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
    병든 자녀 치료 중 생활고로 극단적 선택 추정

    ◇중부매일
    -김수민 청주청원당협위원장, 국힘 홍보본부장 임명
    11일 임명…다음주 총선 청원 출마 선언 예정

    -세종시, 산울 ‘인분아파트’ 안전문제 보완 지시…1월말 준공 “글쎄”

    ◇충북일보
    -청주공항 첨단산업 융복합벨트 구상
    오송·옥산·오창 연계
    이달 중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오는 6월까지 진행
    인구, 산업구조 등 현황·여건 분석 뒤 비전·전략 도출

    -한동훈, 천태종 총본산 단양 구인사 방문…불심 잡기

    ◇충청타임즈
    -“이번엔 세대교체”…여야 당내 공천경쟁 고조
    청주상당 거물급 빅매치 성사 땐 최대 격전지 부상
    청원 민주당-충주·제천 국힘 공천 불꽃 경쟁 예고
    동남4군 국힘 박세복·박덕흠 경선 한판승부 관심

    -“청남대 푸드트럭 업자 송치…시·도 책임 전가”
    환경단체 규탄 성명

    -우후죽순 정당 현수막 규제한다
    옥외광고물법 개정안 시행 … 12일부터 읍·면·동별 최대 2개까지만 허용

    ◇충청투데이
    -‘저출산 쇼크’ 현실로…충청권 초등 입학생 4만명선 붕괴
    2024년 의무취학 대상자 4만4064명
    충청권 대상자 5년 전보다 20% 줄어
    도서·농촌지역에는 저출산 쇼크 심각

    -재정확보 발목…대전시민예술단 확장 빨간불
    이달 창단 합창단, 교향악단 증원 때문에 미뤄져
    계획 동시 추진 예산 부담 커…무용단 창단 기약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