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단체 보유 문화자원·콘텐츠 ‘공유·활용’
  • ▲ 변광섭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와 이종태 본정초콜릿 대표가 문화 나눔 후원 협약을 하고 있다.ⓒ김정원 기자
    ▲ 변광섭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와 이종태 본정초콜릿 대표가 문화 나눔 후원 협약을 하고 있다.ⓒ김정원 기자
    충북 청주 동부창고 카페 C 활성화를 위한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과 본정초콜릿㈜의 문화 나눔 후원식이 29일 오후 충북 충북 청원구 상당로 동부창고 34동 푸드랩에서 열렸다.

    이날 문화나눔후원식은 본정초콜릿 이종태 대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변광섭 대표는 협약서에 서명한 뒤 문화 나눔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협약은 상호 교류 및 협약을 통해 양 기관‧단체가 보유하고 있는 문화 자원과 콘텐츠를 공유‧활용함으로써 상호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 이종태 본정초콜릿대표가 29일 청주 동부창고에서 변광섭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에게 200만원의 문화 나눔 후원금을 기탁했다.ⓒ김정원 기자
    ▲ 이종태 본정초콜릿대표가 29일 청주 동부창고에서 변광섭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에게 200만원의 문화 나눔 후원금을 기탁했다.ⓒ김정원 기자
    본정초콜릿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2024년 12월 31일까지 1년간 △동부창고 카페 C 운영 활성화 및 매출 증대를 위한 상호 간 협력 △상호 간의 공동 프로젝트 홍보 및 문화예술 분야 사업 협력 △양 기관‧단체가 보유하는 인적‧물적 자원 활용 및 지원 △문화 나눔 기부 및 문화 활동 지원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1998년 3월 청주에 본사를 두고 설립된 본정초콜릿은 벤처기업인증, 해썹인증, 이노비즈-기술혁신기업인증을 받은 향토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