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목원대 대학본부 4층 도익서홀에서 열린 ‘목원대·서강대·전주대·한국기술교육대 LINC 3.0 사업단 4자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목원대
    ▲ 목원대 대학본부 4층 도익서홀에서 열린 ‘목원대·서강대·전주대·한국기술교육대 LINC 3.0 사업단 4자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목원대
    목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22일 서강대, 전주대, 한국기술교육대 등 3개 대학 LINC 3.0 사업단과 메타버스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4개 대학이 합심해 교육 방법 및 기술 연구, 교육 프로그램 운영, 메타버스 기업협업센터(ICC) 인프라 확충 등을 주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략적인 업무협약을 통해 메타버스 산업 발전과 생태계 확장 등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각 대학의 특화 분야인 메타버스 ICC 간 상호 협력과 정보공유, 기업지원사업 및 전문인력 양성 협력, 시설‧장비 공동 활용, 메타버스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및 포럼 공동 개최 등을 함께 한다.

    정철호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4개 대학 간 메타버스 관련 분야에서 공유‧협업 강화와 기업협업센터의 발전과 산학협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목원대는 기업협업 총괄센터를 필두로 공학기술 중심의 획일적인 산학협력이 아닌 목원대만의 문화예술 융합 ICT 특성화를 통해 새로운 영역과 방식의 산학협력을 실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