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주 국가산단 확정… 2029년 완공연봉 3억, 아파트·별장 준다…전문의 채용 파격조건 내건 단양군조합장 구속…오송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새 국면’원자력연 사용후핵연료 반환 ‘전무’…대전시, 대책 촉구‘음주측정 거부’ 지민규 충남도의원 “취중 솔직하지 못했다” 사과
  • ▲ 지난 19일 충남 서산에서 국내 첫 소 럼피스킨병이 발생한 가운데 10일만에 전국 6개 시도에서 60건이 발생했다. 사진은 긴급 수입한 백신이 충남 등 각 시도로 배송할 차량이 출발에 앞서 공항에 대기하고 있다.ⓒ충남도
    ▲ 지난 19일 충남 서산에서 국내 첫 소 럼피스킨병이 발생한 가운데 10일만에 전국 6개 시도에서 60건이 발생했다. 사진은 긴급 수입한 백신이 충남 등 각 시도로 배송할 차량이 출발에 앞서 공항에 대기하고 있다.ⓒ충남도
    ◇오송역세권도시개발 사업 조합장 구속‧뇌물 제공한 업체 대표도 ‘구속’

    업무대행사로부터 4억 원이 넘는 뇌물을 수수한 충북 청주시 오송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조합장이 결국 구속됐다. A 오송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조합장은 지난 26일 청주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서 “증거인멸이 우려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또 A 조합장에게 뇌물을 건넨 전 업무대행사 대표 B 씨도 구속됐다. A 조합장 구속으로 그동안 극심한 내홍을 겪으면서 중단된 도시개발사업이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양군, 보건의료원 근무 전문의 확보…연봉 3억 확정

    충북 단양군이 내년 5월 개원하는 보건의료원에서 근무할 전문의를 확보하기 위해 3억 원의 연봉과 ‘풀옵션’ 신축 아파트제공을 골자로 한 공모를 할 방침이다. 모집 분야는 응급의학과 2명, 내과 1명, 정신건강의학과 1명 등 4명이다. 단양군은 인구 1000명당 의사 수가 0.65명으로 채 1명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단양군은 소멸지역에도 충북에서 가장 오지로 의료진 확보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다음은 2023년 10월 30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대장이 맡던 합참의장에 해군 중장 김명수 파격 발탁
    軍서열 1위에 중장 발탁, 53년 만에 처음
    육군 박인수‧해군 양용모‧공군 이영수

    -이태원에서 시청까지 ‘핼러윈 참사 1주기’ 추모 이어져
    서울광장 3000명 운집
    추모대회에는 이재명·인요한 참석

    -연봉 3억, 풀옵션 새 아파트…‘전문의’ 확보에 단양군이 내건 조건

    ◇중앙일보
    -잠실구장 스트라이크 꽂는다, 50㎞ 밖 천안에서…그게 천궁

    -與, 인요한 ‘영남 스타 서울 출마론’에 발칵…“술자리 대화 수준”

    -“가계빚 위기땐 외환위기 몇십배 위력”…대출 추가 규제 꺼내나

    ◇동아일보
    -추모식 참석 인요한에 이부, 욕설-야유…尹, 교회서 이태원 희생자 추도

    -선지급 재난지원금 환수 면제…“57만 소상공인 800억 혜택”

    北과 무리거래 정황 포착에도…러, 유엔에 “증거 없다” 발뺌

    ◇한겨레신문
    -리커창 사망 뒤 심상찮은 중국…인기 검색 사라지고 “추모 말라”

    -“이태원 1년 지났지만, 참사 때도 지금도 정부는 곁에 없다” 
    ‘이태원 참사 1주기’ 서울시청서 추모대회

    -동해안 최북단도 뚫렸다…강원 고성서 럼피스킨병 발생

    ◇매일경제
    -55년만에 첫 파업 ‘폭풍전야’…“기본급 13% 올려달라”는 포스코 노조
    노조 찬반투표서 파업 가결
    중노위 30일 최종조정

    -핼러윈 주말 이태원 차분 … 홍대는 9만명 몰려 인산인해

    ‘참사 상처’ 이태원 축제 자제
    “지하철 계단도 조심조심”
    홍대엔 예상보다 2배 인파
    풍선효과에 술집·클럽 북적

    ◇한국경제
    -尹 핵심 공약 ‘3대 개혁’ 지지부진…골든타임만 허비
    교육 개혁은 시작조차 못해

    -“길고 어려운 전쟁” 가자 지상전 돌입…3차 오일쇼크 오나
    이스라엘 “2단계 전쟁 시작” 5차 중동전쟁 일촉즉발

    네타냐후 “길고 어려운 전쟁”…이란 “레드라인 넘어”
    “최악 땐 유가 250弗 치솟을 것”…세계경제 살얼음판

    ◇충청타임즈
    -충북 60대 마약사범 전국 두 번째
    최근 6년간 검거 6만5891명 중 45% 달해 …10대도 급증

    -밤톨 크기 우박에 농작물 100㏊ 초통화
    제천‧단양 

    -고규창 전 행정안전부 차관 별세 …향년 59세

    ◇충청투데이
    -조합장 구속…오송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새 국면’
    조합장 뇌물수수 혐의 구속 등 파장
    조합원비대위 조합 전면 개편 방침
    -김태흠 충남지사 “대통령 공약 놓고 경쟁 말자”
    전국 시·도지사들에 제안

    ◇대전일보
    -‘당위성 확보’ KTX 세종역 설치 “지역 한목소리 내야”
    ‘세종의사당·평택~오송 복복선화’ 등 수요 폭증 예상
    정부, 지역 간 이해관계에 부담… “정치력 발휘 필요”

    -원자력연 사용후핵연료 반환 ‘전무’
    대전시, 31일까지 추진사항 제출·대책 촉구

    ◇중도일보
    -대전 식장산역 신설 차곡차곡 진행 중… 연내 디자인 공모까지 마쳐
    27일 공공시설·도로 등 기타 인프라 용역 돌입
    2024년 착공 후 25년 완공·개통 목표

    -박정현 野 최고위원 임명 “李 대표와 총선 승리 전력”
    민주 “대표적 충청 여성 정치인” ‘통합’차원 인선배경 밝혀

    ◇중부매일
    -충주 충북대병원 설립, 시민운동으로 점화
    추진위, 온‧오프 서명 시작…40여개 단체‧여야 등 참여

    -지역홍보 핑계로 비슷한 행사 연이어 개최한 제천시
    박달가요제 10여일만에 앙코르 박달페스티벌 열어
    가수 섭외비만 4천만원… 시민들 “예산 낭비” 

    ◇충북일보
    -오송 K-바이오 스퀘어 조성 탄력…지원 체계·근거 마련
    관련 조례안 413회 충북도의회 정례회 안건 상정

    -‘맨발 걷기 열풍’ 청주시 수곡동에 진짜 황톳길 조성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