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비행택시’로 출퇴근한다”…4개 시·도 UAM망 구축 협약충남 공주서 규모 3.4 지진…대전·세종서도 흔들림 감지‘민노총 간첩단’ 1심 선고 전 석방되나… ‘재판지연 후 보석 전략’ 우려
  • ▲ 충청권 4개 시도는 25일 세종에서 기업 연합체와 초광역 도심 항공교통(UAM)망 구축 협약식을 했다. 협약식에는 김영환 충북지사와 최민호 세종시장, 이장우 대전시장, 김태흠 충남지사,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 충청권이 가진 강점을 적극 활용해 전국 최초의 초광역권 UAM 성공 사례를 만드는데 협력하기로 약속했다.ⓒ세종시
    ▲ 충청권 4개 시도는 25일 세종에서 기업 연합체와 초광역 도심 항공교통(UAM)망 구축 협약식을 했다. 협약식에는 김영환 충북지사와 최민호 세종시장, 이장우 대전시장, 김태흠 충남지사,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 충청권이 가진 강점을 적극 활용해 전국 최초의 초광역권 UAM 성공 사례를 만드는데 협력하기로 약속했다.ⓒ세종시
    ◇충청권 4개 시도, 도심 항공교통망 구축 ‘맞손’

    충청권 4개 시도는 25일 기업 연합체와 손잡고 초광역 도심 항공교통(UAM)망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충북도와 대전시, 세종시, 충남도 등 충청권 4개 시도는 25일 세종시 어진동 지방자치회관에서 SK텔레콤·한국공항공사·한화 시스템·티맵 이동성으로 구성된 K-UAM 드림팀 컨소시엄과 `초광역 도심 항공교통 상용화 및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UAM은 전기동력·저소음 항공기, 수직이착륙장 기반의 차세대 첨단교통체계로, 도심 내 교통체증과 환경 오염 등을 해소할 수 있는 미래 운송체계로 주목받고 있다.

    ◇육사 흉상 이전 논란 속 대전 현충원서 홍범도 장군 80주기 ‘추모식’

    육사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홍범도 장군 순국 80주기 추모식이 25일 대전현충원 장국 묘역에서 열렸다.

    박민식 보훈부장은 추모사에서 “독립의 영웅인 홍범도 장군의 공적과 역사적 위상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홍 장군을 예우함에 있어 최선을 다해왔고, 앞으로도 그 예우에는 티끌만큼의 소홀함도 없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추모식 현장에는 흉상 철거 문제를 비난하는 손팻말이 등장했고, 추모식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근조화환을 뒤로 돌려놓기도 했지만, 우원식 홍범도 장군기념사업회 이사장의 만류로 바로 세워놓았다.

    다음은 2023년 10월 26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혁신위에 힘 싣는 대통령실 “인요한 위원장, 새로운 것 만들어 낼 것”

    - 나랏빚 급격하게 늘린 文 정부, ‘채무비율 전망치’ 3분의 1로 왜곡
    2020년 기재부, 추계방식 바꿔 2060년 229%를 ‘64~81%’ 발표

    ◇중앙일보
    -“月 190만원 빚갚죠”…고금리인데 MZ ‘영끌’ 되레 늘어난 까닭

    -朴 “나도 흥분해 경질했다”
    교육장관 ‘황제 라면’ 진실
    [박근혜 회고록12] 朴 “들끓는 여론에 성급…서남수 장관에 미안”

    ◇동아일보
    -인요한 “낙동강 세력은 뒷전 서야” 영남 의원들 “지역민심 짓밟나”
    인 “다양성 필요… 농담도 못 하나”
    수도권 험지 차출 등 물갈이 시사
    영남 중진 “자기사람 심기” 반발
    일부선 “현역 절반이상 교체 필요”

    -‘민노총 간첩단’ 1심 선고 전 석방되나… ‘재판지연 후 보석 전략’ 우려

    ◇한겨레신문
    -“피해자도 가해자야”…참사 1년, 생존자 옥죄는 2차 가해
    [이태원 참사 1년]

    -복지장관 “의대 정원 80명 이상 돼야”…군소의대 우선 배정 뜻

    ◇매일경제
    -중국에 ‘삼성 복제공장’ 세우려던 일당…전문가 수백명까지 유출한 정황
    경찰, 전 삼성 연구원·교수 등 관련자 10여명 입건

    -韓, 카타르서 6조 수주 …‘녹색사막’도 함께 만든다

    尹-카타르 국왕 정상회담
    양국 포괄적 전략 동반자 격상
    HD현대, LNG선 17척 계약
    한화오션·삼성重도 수주 기대
    스마트팜 등 신산업 11건 MOU
    尹 취임후 중동서 107조 유치

    ◇한국경제
    -내년 ‘반짝 추월’… 韓 1인당 GDP, 日에 2028년까지 밀린다
    IMF 세계경제전망 보고서

    -HD현대重, 카타르서 5.3조 수주 ‘사상 최대’…조선 빅3 ‘잭팟’
    LNG운반선 17척 건조 계약
    “한화·삼성重도 30척 계약 임박”

    尹대통령 세일즈 외교 성과
  • ▲ 육사 흉상 이전 논란 속에 홍범도 장군 80주기 추모식이 25일 대전 현충원에서 열렸다. 홍 장군은 1920년대 독립군부대를 이끌고 봉오동전투와 청산리대첩에서 대승을 거둔 공로 등으로 건국훈장 대통령장과 대한민국장이 추서됐다. 그러나 최근 육사가 옛 소련 공산당 가입 이력 등을 이유로 장군의 흉상 이전을 추진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TJB 뉴스 캡처
    ▲ 육사 흉상 이전 논란 속에 홍범도 장군 80주기 추모식이 25일 대전 현충원에서 열렸다. 홍 장군은 1920년대 독립군부대를 이끌고 봉오동전투와 청산리대첩에서 대승을 거둔 공로 등으로 건국훈장 대통령장과 대한민국장이 추서됐다. 그러나 최근 육사가 옛 소련 공산당 가입 이력 등을 이유로 장군의 흉상 이전을 추진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TJB 뉴스 캡처
    ◇중부매일
    -충북도, 전국 최초 임산부 예우 조례 제정 추진
    내년 1월 시행…입장료 감면‧임산부의 날 개최 포함

    -괴산 조령산 트리하우스 3개동 준공… 내년 3월 국민개방

    ◇충북일보
    -“당선무효냐 회생이냐” 기로 앞 5분 자유발언
    ‘선거법 위반 혐의’ 박정희 의원
    대법원 선고일 26일 발언 신청

    -‘블랙리스트 의혹’ 정치 쟁점화 우려
    학부모 단체 “소모적 논쟁 중단, 교육재정 확보에 힘 모아달라”

    ◇충청타임즈
    -충북건축물 10동 중 8동 내진설계 ‘전무’
    32만9718동 중 14.7%만 기능 확보…공공 26%
    행안부 지난해부터 공사비 등 지원 불구 신청 ‘0’
    용해인 의원 “실제 공사비보다 지원 수준 낮은 탓”

    -충청 주요 거점 하늘길로 잇는다
    4개 시·도 - 기업 연합체 UAM망 구축 협약 체결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등 연계 노선개발 추진

    -박덕흠 의원 국회 출석률 73.3%…충북 의원 중 하위 10위권

    ◇충청투데이
    -충청권 입주 가뭄… 충남에만 2125세대뿐
    입주물량 따른 전세시장 하방 압력 없을 듯

    -충남 ‘큰 병원’ 적어 원정의료… 응급 때 골든타임 확보 ‘치명적’
    충남 국립의대 이제 만들어야 <1> 원정진료 떠나는 도민들
    인구 1000명에 의사 1.55명… 서해안 시·군은 1명도 안 돼 
    2차 의료기관 관외 이용률 39%…김태흠 “道 국립의대 설치해야”

    ◇대전일보
    -대전 청약통장 ‘엑소더스’…매달 3500명 해지
    저금리·경기침체에 인기 ‘시들’…주거복지 차질 우려

    -8월 출생아 역대 최소…2만명 붕괴

    ◇중도일보
    -홍범도 장군 순국 80주년 추모식… ‘흉상 이전’ 쟁점
    대전현충원 추모식서 흉상 철거 비난 목소리…대통령 조화 돌려놓기도
    박민식 장관 “홍 장군 공적 의심의 여지 없어…최고의 예우 다할 것”

    -충남 럼피스킨병 백신 접종률 97%… 道 “조기 종식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