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캠퍼스 의예과 15.47대 1·치의예과 19대 1 기록
  • ▲ 단국대학교 상징탑.ⓒ단국대학교
    ▲ 단국대학교 상징탑.ⓒ단국대학교
    단국대가 지난 15일 2024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연극전공이 ‘107.43대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12.52대 1(3120명 모집, 3만9076명 지원)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02대 1보다 소폭 상승했다. 

    17일 단국대에 따르면 죽전캠퍼스는 16.13대 1(1579명 모집, 2만5472명 지원), 천안캠퍼스는 8.83대 1(1541명 모집, 1만3604명 지원)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죽전캠퍼스 ‘실기우수자 전형’ 공연영화학부 연극전공(연기)이 107.43대 1(14명 모집, 1504명 지원)을 나타냈으며, 신설된 ‘학생부종합전형 DKL 인재(면접형)에서 △죽전캠퍼스는 17.39대 1(108명 모집, 1878명 지원) △천안캠퍼스는 21.86대 1(58명 모집, 1268명 지원)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전형 DKL 인재(서류형)’에서 △죽전캠퍼스는 12.33대 1(225명 모집, 2775명 지원) △천안캠퍼스는 11.31대 1(370명 모집, 4185명 지원)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죽전캠퍼스 ‘논술우수자 전형‘은 31.19대 1(310명 모집, 9669명 지원), 천안캠퍼스 ‘학생부 교과 우수자 전형’은 6.9대 1(597명 모집, 4120명 지원)을 기록했고, 천안캠퍼스 ‘학생부종합전형 DKL 인재(면접형)’에서 의예과는 15.47대 1(15명 모집, 232명 지원), 치의예과는 19대 1(20명 모집, 380명 지원), 약학과는 41.38대 1(8명 모집, 331명 지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