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위원장, 7일 운영위원회 회의서 '강조'
  • ▲ 국민의힘 송아영 세종시당 위원장(앞줄 가운데)이 7일 시당에서 제8차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하고 위원들과 함께 내년 총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국민의힘 세종시당
    ▲ 국민의힘 송아영 세종시당 위원장(앞줄 가운데)이 7일 시당에서 제8차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하고 위원들과 함께 내년 총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국민의힘 세종시당
    국민의힘 송아영 세종시당 위원장은 7일 "윤석열 정부의 안정된 국정운영을 위해 내년 제22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위원장은 이날 시당에서 제8차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운영위원들의 역할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완성하기 위해서는 국민의힘의 역할이 막중하다"며 "내년 총선에서 압승하도록 모든 당원과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윤석열 정부가 성공하도록 시당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견인차 구실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세종시당은 이날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시당 추천 전국위원 3인(이종회 전 시당 중앙위원회 세종시연합회장, 구본수 우드본스코리아 대표, 한성동 전 시당 장애인위원장)과 윤리위원장(김학노 전 한국원자력학회장) 선임 건을 의결했다. 또, 김양곤 수석대변인을 운영위원으로 추가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