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여름철 에너지 절감 실천대회.ⓒ소진공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여름철 에너지 절감 실천대회.ⓒ소진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임직원 25명이 지난달 28일 공단 대전 본부에서 여름철 전력난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여름철 에너지 절감 실천대회’를 개최했다.

    1일 소진공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에너지 절감 홍보 포스터 배부를 통해 △적정 실내온도(26도) 준수 △점심시간 전등 소등 △미사용 회의실 냉방기 전원 종료 등 3대 실천 강령을 안내하며 전 임직원의 적극적인 에너지 절감 활동 참여를 독려했다.

    박성효 이사장은 “에너지사용량 줄이기의 구체적인 성과를 위해 임직원 인식 개선이 꼭 필요하고 특히 각 부서의 에너지 지킴이를 중심으로 전력난 극복을 위한 절감 활동에 적극 참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진공은 올해 이전 3년간 전력사용량 평균 대비 10% 절감을 목표로 에너지 절감 활동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