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음성 송전선로 입지선정위원 골프접대 의혹”尹 “방류점검에 韓 참여” 기시다 “방사성 초과시 중단”혈세 낭비 현장, ‘온 통 산뿐’ 괴산 230억 수산단지…식당주인 ‘월 20일 논다’천장 없나? 에코프로 4거래일 연속 ‘신고가’…12일 92만원
  • ▲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임박한 가운데 충남도와 강원도 등 바다를 끼고 있는 지자체를 중심으로 원전 오염수 방류 대응 TF팀을 구성, 본격적인 대응에 착수했다. 일본이 원전 오염수 방류를 시작하면 바닷가 어민과 소비자 등을 중심으로 수산물과 식품 등 방사능 오염 여부와 관련한 검사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지만, 방사능 오염을 검사할 수 있는 장비는 대전시 2대, 충남도 2대, 충북도 2대, 강원도 1대, 세종시 1대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턱 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사진은 충남도가 보유한 방사능검사장비(방사능 자동시료처리장치 네오시스코리아, NSC-30DA).ⓒ충남도
    ▲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임박한 가운데 충남도와 강원도 등 바다를 끼고 있는 지자체를 중심으로 원전 오염수 방류 대응 TF팀을 구성, 본격적인 대응에 착수했다. 일본이 원전 오염수 방류를 시작하면 바닷가 어민과 소비자 등을 중심으로 수산물과 식품 등 방사능 오염 여부와 관련한 검사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지만, 방사능 오염을 검사할 수 있는 장비는 대전시 2대, 충남도 2대, 충북도 2대, 강원도 1대, 세종시 1대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턱 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사진은 충남도가 보유한 방사능검사장비(방사능 자동시료처리장치 네오시스코리아, NSC-30DA).ⓒ충남도
    ◇민간업체, 청주 대규모 소각시설 행정소송 승소…청주시 ‘패소’

    충북 청주시가 폐기물 처리업체와의 법정공방 끝에 행정소송에서 패소해 강내면에 대규모 소각장 건설이 불가피하게 됐다. 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행정1부는 12일 ㈜대청그린이 흥덕구청장을 상대로 낸 ‘건축허가 취소처분 취소 등 청구 소송’에서 원심판결을 취소하고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 재판부는 “건축법상 건축허가 취소처분은 위법하다”며 업체에 손을 들어줬다. 업체는 2017년 청주시로부터 강내면 연정리 208-2일대에 소각시설 94.8t‧건조시설 200t(日 처리 용량) 사업계획 적합 통보와 건축허가를 받았으나 민선 7기 환경영향평가 미제출 등을 이유로 사업 적합 통보를 취소했다.

    이 업체가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할 경우 청주시의 민간 폐기물 소각시설은 7곳으로 늘어난다. 현재 북이면 3개 소각시설 등 6곳 시설의 소각량은 전국 18%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청주권에는 소각시설이 즐비하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연인은 악재…대형화재 이어 12일 노동자 1명 끼임 사고로 ‘사망’

    지난 3월 12일 대형화재로 천문학적인 피해를 낸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12일 오후 3시 35분쯤 노동자 1명이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노동자는 대전 1공장 성형공장에서 작업 중이었다. 앞서 지난 3월 13일에는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에서 타이어 압출 공정 작업을 하던 30대 노동자가 고무 롤에 끼어 다쳤고, 2020년 11월에는 대전공장에서 40대 근로자가 옷이 기계에 끼어 숨지기도 했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은 지난 3월 화재가 발생, 2공장과 3 물류 창고에 있어 타이어 완제품 21만 개가 전소되는 등 큰 피해를 냈다. 그러나 경찰은 조사결과 화재 원인을 찾아내지 못했다.

    다음은 2023년 7월 13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보조금 100조 쏟아붓는 美… 반도체 전시회에 소부장 600곳 몰렸다
    ‘세미콘 웨스트 2023’ 르포

    -인천, 불법 정당 현수막 전격 철거… 다른 지자체는 뒷짐
    행안부가 버스정류장 등 설치 때 제재 지침 줬지만…

    ◇중앙일보
    -尹, 기사다에 “오염수 모니터링에 한국 전문가 참여해야”

    -“골프 접어야 하나”…하다하다 주말 그린피 51만원 등장

    -‘온통 산뿐’ 괴산 230억 수산단지…식당주인 ‘월 20일 논다’
    [2023 세금낭비 STOP]

    ◇동아일보
    -기시다, 尹 요청에 “기준치 넘으면 방류 중단”
    한일 정상, 日 오염수 대책 논의

    -김정은 “대북 적대 정책 단념할 때까지 군사적 공세 취할 것”

    -민노총 정치파업에 현대차 울산공장 5시간 멈춰
    [민노총 총파업]
    현대차 노조 5년만에 ‘부분 파업’
    사측 “쟁의절차 안 밟은 불법 파업”
    인력난 조선업은 일부 간부만 참여

    ◇한겨레신문
    -윤 “오염수 검증에 한국 전문가 참여를”…기시다 즉답 없어

    -33도 폭염에 카트 17㎞ 밀기…코스트코 직원 생전 마지막 말은
    사망 전날 22㎞, 전전날엔 26㎞ 카트 이동
    유족 “산재…코스트코 유감 표명조차 없어”

    -한국타이어 공장 끼임 사고 1명 숨져…4개월 전 부상 이어 또

    ◇매일경제
    -블랙핑크 리사, 루이비통 회장 아들과 열애설…“파리서 데이트”

    -“편식하더니 탈났나” 올해 내내 허탕 친 개미들…대형주 산 외국인은?
    올해 개인 수익률 1.94%
    에코프로 83% 올랐지만
    10종목 중 7종목 손실권

    삼전 사들인 외국인 13% 수익

    -TV 수신료 분리납부 첫날 혼란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문의 폭주

    ◇한국경제
    -“지방 다 죽겠다” 곡소리에 나랏돈 풀었더니…“기막힌다”
    ‘예산 나눠먹기’에 헛도는 지방소멸 대책

    1조 기금 558개 사업에 쪼개져

    -강달러에…한국, GDP 세계 13위로 추락
    2년 만에 10위권 밖으로
  • ▲ 지난 3월 12일 밤 발생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가 13일 오전 11시 주불이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타이어 21만개와 공장 2동이 완전 전소되는 등 한국타이어는 수천억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한국타이어는 대전 공장 가동을 전면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사진은 화재가 발생한 제2공장에 불길이 남아 있는 모습이다.ⓒKBS뉴스 캡처
    ▲ 지난 3월 12일 밤 발생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가 13일 오전 11시 주불이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타이어 21만개와 공장 2동이 완전 전소되는 등 한국타이어는 수천억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한국타이어는 대전 공장 가동을 전면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사진은 화재가 발생한 제2공장에 불길이 남아 있는 모습이다.ⓒKBS뉴스 캡처
    ◇중부매일
    -충북대·교통대 통합 기대반 우려반…학생 여론 ‘부정적’
    충북대, 직원 대상 글로컬 30 설명회…“구조조정 아냐”
    총학생회 비대위 설문, 사업 추진 찬성 20% 반대 80%

    -천장 없나? 에코프로 4거래일 연속 ‘신고가’
    98만2천원 터치 후 차익실현 매물로 0.21% 하락 마감

    -충북도의회 예결특위원장 조성태·윤리특위원장 박재주 선출

    ◇충북일보
    -"괴산, 중부로 환원" 선거구 조정 목소리 고조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위 충북지역 의견 청취
    진술인 상당수 중부4군 재편에 공감대 형성

    -민주노총 충북지부 “오송 아파트 건설현장 중대재해 대책마련하라”

    -13일 의료노조 총파업…병원 혼란 예상
    도내 4곳 300여명 동참 예정

    ◇충청타임즈
    -청주 밀레니엄타운 아파트단지 추진 ‘협의 위반’ 논란
    충북개발公-협의회 2015년 “주거중심 개발 지양”
    공론화도 없이 일방 파기…4000세대 규모 추진
    시 “취지·목적과 달라”…협의 과정 진통 예고

    -뒤집힌 판결…강내면 소각장 들어서나
    청주시, 폐기물 처리업체 행정소송 2심서 패소
    法 “공장 용지 이미 조성…건축허가 취소 위법”
    市 대법원 파기 환송 실낱 희망…상고여부 검토

    -충주~음성 송전선로 입지선정위원 골프접대 의혹 파문
    신니 주민·시 의장 “비도덕적 행태” 수사 의뢰 계획
    주민들 “정당성 상실” 회의 연기·위원회 재구성 요구

    ◇충청투데이
    -내년 총선 앞두고 ‘증설’ 필요성 커진다
    타지역보다 선거구 적은 대전

    -위기의 충남…아기 울음소리 끊긴 읍·면·동 ‘24곳’
    상반기 출생아 10명 미만 지역 ‘135곳’
    같은 기간 기준 매년 6~9%대 씩 줄어

    ◇대전일보
    -줄줄이 법정 서는 충청권 지자체장들…정치판 흔들리나
    김광신 중구청장·박경귀 아산시장 등 당선무효형 선고…상고·항소심
    내년 4월 재보궐선거 개최 가능성↑ “정치권 판도 바뀔지도”

    -내포역세권에 90만㎡ 규모 신도시 조성
    4372억 투입 공동주택 등 조성
    충남도, 예산군·개발공사 협약

    ◇중도일보
    -이장우-김태흠 '장흠연대' 여의도에 또 뜬다
    20일 대전·충남 서울통합사무소 개소
    잠룡캠프로 이름난 대산빌딩에 둥지
    전국 첫 사례…공통현안 시너지 기대

    -민주 ‘분당론’ 이상민에 “해당행위 경고”…李 ‘발끈’
    최고위서 만장일치 결정 징계가능성도 시사
    李 “해당행위 없어…황당” 분당론 거듭 주장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에 홍문표 ‘만장일치’ 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