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철모 서구청장, 취임 1주년 기념 주차환경 개선 현장 방문 장면.ⓒ대전서구
    ▲ 서철모 서구청장, 취임 1주년 기념 주차환경 개선 현장 방문 장면.ⓒ대전서구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4일 취임 1주년을 맞아 둔산동 상가 밀집 지역 주차난을 해소를 위해 지난 5월 개방한 둔산동 제2공 한지 임시주차장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공영주차장 조성 시 대략 1면에 1억 원 이상 투자되는 실정이나 공한지 임시주차장은 최소한의 투자로 주차장을 조성하는 효과와 더불어 극심한 주차난과 무분별한 주차 질서 해소에 도움이 되고 있다

    해당 부지 토지소유주 금성백조주택과 토지 무상사용에 협의, 씨엔시티(CNCITY)에너지와 무인 정산시스템 구축 협약 체결 등 토지매입비·주차장 시설운영비용 등을 절감하는 방법으로 둔산동 상가 밀집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서철모 청장은 “토지소유주인 ㈜금성백조주택과 무인 정산시스템을 구축해준 씨엔시티(CNCITY)에너지에 주차난 해소를 위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 지원에 감사한 마음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