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킬러 예시’ 26개 공개…내년부터 교사가 ‘출제’검찰 ‘50억 클럽’ 박영수 前 특검 구속영장에어로케이 2호기 도입…日 오사카 등에 ‘투입’
  • ▲ 충청권 4개 시도지사들이 26일 국회에서 열린‘국민의힘-충청권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지역현안 80개를 건의했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최민호 세종시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김영환 충북도지사,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과 손을 엇갈려 잡는 포퍼먼스를 하고 있다.ⓒ충북도
    ▲ 충청권 4개 시도지사들이 26일 국회에서 열린‘국민의힘-충청권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지역현안 80개를 건의했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최민호 세종시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김영환 충북도지사,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과 손을 엇갈려 잡는 포퍼먼스를 하고 있다.ⓒ충북도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여당에 80개 사업 ‘건의’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충청권 예산정책회의에서 충청권 4개 시도지사는 각 20개씩 80개의 사업을 건의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국가 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 제2 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을 촉구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헌법에 세종시 법률적 지위 명확히 해 줄 것을 요구하며 행정수도 개헌을,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우선 배정,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특별법 제정, 정부의 지역별 예타면제 사업 조속 선정을 요구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중부내륙특별법에 당력을 집중해 줄 것”을 건의하는 등 충청권 시도지사들이 중앙당에 80개 사업을 건의했다. 

    ◇교육부, 26개 ‘킬러 예시’ 공개…‘킬러 논술’ 낸 대학 신입생 정원 10% ‘감축’

    교육부가 26일 최근 3년간 수능에 출제됐던 26개의 ‘킬러 예시’을 공개했다. 또한, 올해 11월에 치러지는 2024년도 수능부터 공교육 내에서 ‘킬러 문항’을 없애기로 했다.
     
    정부는 수능 문제 출제도 현직 교사가 출제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교육부는 대학이 ‘킬러 논술’을 내면 신입생 정원 10%를 감축하기로 하는 등 고강도 대책도 내놨다.
     
    이주호 교육부장관은 이날 킬러 문항 예시를 공개하면서 “킬러문항 논란에 대해 깊이 반성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2023년 6월 27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북파 부대 출신 老 장교, 尹 정부에 쪽지 “처음 인정받아…동지 생각에 눈물”
    “못 돌아온 동지 생각에 눈물”

    -킬러 논술 낸 대학, 신입생 정원 10% 감축한다

    ◇중앙일보
    -독일 93% 일본 80% 한국 24%
    의원체포 가결 보니 ‘방탄’ 맞다
    朴‧文도 흐지부지, 또 ‘포기쇼’ 될까…불체포특권 뜨거운 쟁점
    ‘김기현 표 특권 내려놓기 서약’ 거부했다…與 의원 2명 공통점

    -‘50억 클럽’ 박영수 구속기로…檢 “현금 8억 수수 확인”

    ◇동아일보
    -통일장관 김영호-산업장관 방문규 유력
    尹, 이르면 29일 장차관급 인사

    -“러 용병 반란에 北도 긴장…김정은, 군령권 통제 강화 나설 듯”
    전문가 “군부 도전, 심각한 불안요소
    軍 사상통제-기율강화 이어질 것”
    푸틴 지지로 러와 협력 강화할 수도

    ◇한겨레신문
    -‘일일천하’ 프리고진 반란에…23년 푸틴 체제 ‘치명상’
    뉴스분석 최측근 반란 이후
    푸틴 운명 결정할 ‘세 가지 변수’

    -김남국 징계수위 결정 못 한 국회 윤리자문위…“거래내역 안 내”

    ◇매일경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10ℓ 마셔도 X-레이 1번 찍는 정도”
    백원필 원자력학회장 토론회서 밝혀

    -‘채점 전 답안지 파쇄’ 자격고시 피해자들 10만원씩 받는다
    채점 전 답안지 파쇄한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경제
    -하루 항공기 1대 뜬다…300억 들인 무안공항 예견된 실패

    -출제 단계부터 ‘킬러문항’ 배제…내년부턴 현직 교사가 문제 낸다
  • ▲ 충북 청주공항을 거점공항으로 하는 에어로케이가 Airbus사의 A320-200(180석) 기종을 2호기로 도입했다. 2호기는 우선 국토교통부의 감항(항공기 안전성 및 신뢰성) 증명검사 통과 후 일본 오사카 노선을 다음 달 6일부터 주 14회 운항한다. 에어로케이는 연말까지 항공기 4대를 추가 도입해 4개국 10개 노선(일본 7, 몽골, 대만, 마카오)까지 확대 운항할 계획이다.ⓒ에어로케이
    ▲ 충북 청주공항을 거점공항으로 하는 에어로케이가 Airbus사의 A320-200(180석) 기종을 2호기로 도입했다. 2호기는 우선 국토교통부의 감항(항공기 안전성 및 신뢰성) 증명검사 통과 후 일본 오사카 노선을 다음 달 6일부터 주 14회 운항한다. 에어로케이는 연말까지 항공기 4대를 추가 도입해 4개국 10개 노선(일본 7, 몽골, 대만, 마카오)까지 확대 운항할 계획이다.ⓒ에어로케이
    ◇충청투데이
    -신고 학생이 가해자?…대전 학폭위, 2차 가해 이어 공정성 논란
    대전 동구 중학교 학폭위서 관련 문제 불거져
    심의 과정 신고자에 추궁하고 유도 질문하기도
    수년 폭행 피해에도 가정사 언급 이유 가해자 돼

    -충남에도 호우특보…위기경보 ‘주의’ 상향
    중대본 1단계 가동…시간당 20~40㎜ 비
    하천변·산간계곡 등 위험지역 방문 피해야

    ◇대전일보
    -킬러문항 없애고 공교육 강화…교육부 사교육 경감대책 발표
    사교육주범 지목 킬러문항 사례 22개 발표

    ◇중도일보
    -與 “세종 대통령 제2집무실, 충남 혁신도시 신속 추진”
    윤재옥 국힘-충청권 예산정책協 “지역발전 약속 반드시 지킬 것”
    “대전 보훈문화, 충북 과학기술 챙길 것” 세종의사당 규칙 언급 안해
    이장우 “예산 폭탄” 김태흠 “공공기관 우선권” 최민호 “行首 개헌”

    -서산 대산공단공장서 이물질 날려 주변 피해 주장
    ‘수십 대의 차량 위에…도장 변색, 잘 지워지지 않는다’ 민원 
    서산시‧환경부 민원 접수…현장 방문‧합동 조사

    -150만 목표…충남 ‘세계화’ 위한 2023 대백제전 준비 박차
    이건호 문화체육관광국장 브리핑 열고
    150만 목표 위한 콘텐츠 개발 등 강조

    ◇중부매일
    -장마 시작된 충북…음성군 89㎜ 물 폭탄
    보은·청주 등 나무 쓰러짐·배수로 막힘 등 신고 잇따라

    -식약처 “모유 생성 촉진차” 거짓광고 무더기 적발
    모유 “증량”‧“단유” 등 부당광고 7개소 행정처분

    ◇충북일보
    -황영호 충북도의장 “도민 중심 쉼 없이 달려온 1년”
    “도민이 중심 신뢰받는 의회 구현…견제·감시 충실”

    -유정선 신임 건설협회 충북도회장 취임
    “지역경제 활성화 선순환구조 만들 것”

    -충북보건과학대 박용석 총장 취임식
    “지자체와 협력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대학 만들 것”

    ◇충청타임즈
    -에어로케이 국제선 날개 편다
    2호기 도입…운항 2년 만
    청주공항~日 오사카 투입
    연내 4대 추가 대만 등 취항

    -충북도립·충청·보과대-연암·충남도립대 선정
    교육부, 직업교육기관 시범사업 5개 연합체 발표
  • ▲ 유정선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장이 26일 청주 S 컨벤션에서 취임식을 했다. 유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 모두 하나 돼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나가자”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순환구조를 만들고, 불합리한 규제와 불공정 관행 혁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대한건설협회 충북도지회
    ▲ 유정선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장이 26일 청주 S 컨벤션에서 취임식을 했다. 유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 모두 하나 돼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나가자”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순환구조를 만들고, 불합리한 규제와 불공정 관행 혁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대한건설협회 충북도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