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가서 산후조리…9월부터 내년 총선 ‘예열’
  • ▲ 국민의힘 김수민 전 국회의원.ⓒ뉴데일리 D/B
    ▲ 국민의힘 김수민 전 국회의원.ⓒ뉴데일리 D/B
    국민의힘 김수민 전 의원(39‧청주‧청원당협위원장)이 지난달 31일 아들을 낳고 산후조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9일 김 전 의원 가족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사업가와 결혼한 김 전 의원은 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낳은 뒤 서울 시가에서 산후조리를 하고 있으며, 7~8월에는 친정인 청주(부친 김현배 14대 국회의원)에서 지낼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의원은 몸을 회복한 뒤 9월부터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김 전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국민의당 비례대표 의원으로 활동했으며 지난해 20대 대통령 선거 당시에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선대위원회 홍보본부장, 20대 대통령 취임식 준비위원장을 맡아 활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