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구청사.ⓒ서구
    ▲ 서구청사.ⓒ서구
    대전 서구가 8일부터 12월 8일까지 취·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토익과 어학 시험 등 자격증 시험에 대해 응시료를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

    7일 구에 따르면 이번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서구에 1년 이상 거주(주민등록)한 만 19~39세 미취업자로 올해 1월 1일 이후 응시한 자격증 시험이면 취득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자격증은 △토익 등 어학 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 기술 자격증 544종 △국가전문자격증 243종 △국가 공인 민간자격증 95종이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청년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하여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