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백성현 논산시장(왼쪽)이 '2023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병영테마파크 부문 대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논산시
    ▲ 백성현 논산시장(왼쪽)이 '2023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병영테마파크 부문 대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논산시
    충남 논산시는 선샤인랜드가 '2023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병영테마파크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곳은 호국을 테마로 한 병영테마파크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선샤인랜드는 한국적 매력과 문화적 잠재가치, 체험의 즐거움 등이 결합한 관광 인프라로써 대한민국의 대외적 브랜드를 한층 끌어올린 것으로 평가됐다.

    이곳은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세트장으로도 유명하며, 영화, 드라마, CF 촬영지로도 자주 사용되고 있다.

    백성현 시장은 "논산이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관광도시가 될 수 있도록 양질의 관광 인프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은 매경미디어그룹과 소비자브랜드평가원이 공동으로 조사·평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브랜드 인증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