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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은 19일 교육청에서 국립산림치유원과 '숲 치유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산림 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해 교직원과 청소년들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로 했다.숙박과 프로그램 운영비를 30%까지 절감할 수 있게 된다.시교육청은 교육 활동 침해 피해 및 직무소진 교원을 위한 숙박형 치유프로그램 등을 개발해 운영할 예정이다.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사들의 교육 활동 보호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국립산림치유원과 함께 산림복지서비스와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을 확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