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교진 세종교육감(왼쪽)이 19일 교육청 상황실에서 권영록 국립산림치유원장과  '숲 치유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종교육청
    ▲ 최교진 세종교육감(왼쪽)이 19일 교육청 상황실에서 권영록 국립산림치유원장과 '숲 치유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종교육청
    세종시교육청은 19일 교육청에서 국립산림치유원과 '숲 치유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산림 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해 교직원과 청소년들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로 했다.

    숙박과 프로그램 운영비를 30%까지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시교육청은 교육 활동 침해 피해 및 직무소진 교원을 위한 숙박형 치유프로그램 등을 개발해 운영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사들의 교육 활동 보호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국립산림치유원과 함께 산림복지서비스와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을 확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