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상조 확정…무소속 정우철 전 청주시의원 출마 준비
  • ▲ 더불어민주당 청주시의원 나선거구 보궐선거 후보 박한상 씨.ⓒ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 더불어민주당 청주시의원 나선거구 보궐선거 후보 박한상 씨.ⓒ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오는 4월 5일에 치러지는 충북 청주시의원 나선거구 (상당구 중앙동·성안동·탑대성동·금천동·용담명암산성동) 보궐선거 후보 경선결과 박한상 후보가 1위로 추천됐다고 12일 밝혔다.

    경선결과 1위 박한상 예비후보가 최종 득표율 48.47%, 남상문 예비후보가 36.55%, 최충진 예비후보가 25.47%를 각각 얻었다. 

    앞서 국민의힘은 청주시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이상조 한국예총 충북연합회 부회장(52)을 공천했다.

    무소속으로는 정우철 전 청주시의원이 출마 준비를 마친 상황이다.

    한편 이번 보궐선거는 지난달 1일 숨진 고 한병수 의원(민주당)의 궐석에 따라 다음 달 5일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