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계용준 세종시설관리공단 이사장(오른쪽)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종시
    ▲ 계용준 세종시설관리공단 이사장(오른쪽)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종시
    세종시설관리공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해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의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공단은 취약계층을 위한 기술봉사단과 함께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봉사와 기부활동 등을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에 선정됐다.

    계용준 이사장은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선정은 지역사회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