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세무관서장 회의
  • ▲ 지난 11일 이경열 대전지방국세청장 취임식 장면.ⓒ대전국세청
    ▲ 지난 11일 이경열 대전지방국세청장 취임식 장면.ⓒ대전국세청
    대전지방국세청이 28일 대전청에서 국세행정 운영방안 및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하기 위해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하고 신뢰받는 국세행정 실천 등을 다짐했다.

    이날 세무관서장들은 △복지세정 지원 △공정경쟁 저해행위 차단 △일하는 방식 개선 등 국세행정의 차질 없는 실천을 약속했다. 

    이날 회의는 지방청 국장 등 지방청 관리자와 관내세무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 실천을 위한 ‘적극행정 다짐 결의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경열 청장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를 신속, 정확하게 파악하여 환급금 조기지급, 납기연장, 조사유예 등 세정지원도 적극 실천할 것”을 주문했다.

    이 청장은 “악의적 고액·상습 체납자는 체계적인 관리와 현장 추적 강화를 통해 강력히 대응할 것”을 강력히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