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창원특례시장배 전국사격대회’… 금·은·동 각 3개씩 획득
  • ▲ (뒷줄 왼쪽부터) 유서영, 박다혜, 조은영, 김진영, 김용경, 한유림 선수. (앞줄 왼쪽부터) 정유진, 목진문, 장하림, 고은석 선수.ⓒ청주시
    ▲ (뒷줄 왼쪽부터) 유서영, 박다혜, 조은영, 김진영, 김용경, 한유림 선수. (앞줄 왼쪽부터) 정유진, 목진문, 장하림, 고은석 선수.ⓒ청주시
    충북 청주시청 사격부가 지난 21~27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4회 창원특례시장배 전국사격대회 겸 2023 국가대표 3차 선발전’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50m소총3자세 여자개인전에서 김용경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10m공기소총 여자단체전에서 고은영, 박다혜, 김용경, 유서영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10m공기권총 남자단체전에서 고은석, 장하림, 목진문 선수가 금메달을 따내면서 청주시청 사격부는 총 3개의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이와 함께 조은영 선수가 10m공기소총 여자개인전에서 은메달을, 장하림, 목진문, 고은석 선수가 50m권총 남자단체전에서 은메달을, 김용경, 조은영, 한유림, 유서영 선수가 50m3자세 여자단체전에서 각각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10m런닝타켓 남자개인전에서도 정유진 선수가 동메달을, 50m권총 남자개인전에서 장하림 선수가 동메달 추가, 50m소총복사 여자단체전에서 김용경, 한유림, 유서영, 조은영 선수가 값진 동메달을 따냈다. 

    한편 청주시청 사격부는 다음달에 열리는 월드컵 국제 사격대회 및 세계선수권대회에 모두 3명이 국가대표 선수로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