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계용준)는 은하수공원이 무재해운동을 추진한 결과, 지난 5월 무재해운동 1배수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무재해 운동은 업종과 상시근로자수 기준표에 의한 목표기간 동안 산업재해가 1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을 말한다.은하수공원은 전 직원이 무재해 달성을 위해 합심·노력한 결과, 2020년 8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총 624일간 산업재해 없는 사업장을 조성했다.행정수도인 세종시의 유일한 장례·화장·봉안 통합시설이다.은하수공원은 이용고객과 내부 직원의 안전을 위해 매달 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는 등 사고에 대한 대응책을 상시 마련해 왔다.계용준 이사장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안전경영을 더 강화해 우리 공단의 모든 시설물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