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종 은하수공원 무재해운동 1배수 인증.ⓒ세종시
    ▲ 세종 은하수공원 무재해운동 1배수 인증.ⓒ세종시
    세종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계용준)는 은하수공원이 무재해운동을 추진한 결과, 지난 5월 무재해운동 1배수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무재해 운동은 업종과 상시근로자수 기준표에 의한 목표기간 동안 산업재해가 1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을 말한다. 

    은하수공원은 전 직원이 무재해 달성을 위해 합심·노력한 결과, 2020년 8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총 624일간 산업재해 없는 사업장을 조성했다. 

    행정수도인 세종시의 유일한 장례·화장·봉안 통합시설이다.

    은하수공원은 이용고객과 내부 직원의 안전을 위해 매달 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는 등 사고에 대한 대응책을 상시 마련해 왔다.

    계용준 이사장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안전경영을 더 강화해 우리 공단의 모든 시설물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