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우 단양군수, 공천 탈락…3선 도전 ‘실패’
  • ▲ 국민의힘 보은군수 최재형(좌), 단양군수 후보 김문근 예비후보.ⓒ중앙선관위
    ▲ 국민의힘 보은군수 최재형(좌), 단양군수 후보 김문근 예비후보.ⓒ중앙선관위
    국민의힘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일 6‧1일 지방선거에 출마할 보은군수 후보에 최재형 전 보은 읍장, 단양군수 후보는 김문근 전 충북도 농정국장(65)이 확정됐다.

    이날 공천 확정에 따라 현직 군수인 류한우 군수(72)가 3선 도전에 실패했다.

    이에 따라 김문근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김동진 후보(70, 전 단양군 의원), 보은군수 후보인 최재형 예비후보(58, 전 보은 읍장)는 김응선 민주당 후보(57, 전 보은군 의장)와 군수직을 놓고 경쟁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