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금왕테크노밸리산단 내 2422평 부지…150명 고용창출
  • ▲ 음성군이  6일 ㈜선진햄과 대규모 공장신설 투자협약을 가졌다.ⓒ음성군
    ▲ 음성군이 6일 ㈜선진햄과 대규모 공장신설 투자협약을 가졌다.ⓒ음성군
    충북도와 음성군이 6일 ㈜선진햄과 대규모 공장신설 투자협약을 가졌다.

    이날 협약으로 선진햄은 금왕테크노밸리산단 내 2422평 부지에 700억 원을 투자해 햄류, 소시지류, 토핑류 등의 생산을 위한 공장을 신설하고  15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선진은 50년 전통의 스마트 축산식품 전문기업으로 현재는 축산을 넘어 식문화를 만드는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군에 소재하고 있는  ㈜선진햄은 선진의 육가공 분야의 중추를 맡고 있는 사업장으로 소시지류를 비롯해 다수의 육가공식품을 연간 약 8000t 규모를 생산하고 있다 .

    조병옥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위기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번 투자 결정에 감사드린다”며 “세계를 향한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