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에 칼 겨눈 與野, 충북도지사 선거 열기 고조셀트리온 3사 ‘거래정지’ 위기 모면… 분식회계 혐의 벗어與 대장동 특검 추진에…尹 “진상규명 조치 필요”새 정부 총리에 김부겸 유임 검토막오른 6·1 지방선거…주도권 선점 잇따라 출마 선언
  • ▲ 최근 오미크론 대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30만명대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사망자도 급증하고 있다. 최근 열흘새 2001명이 사망하면서 누적 사망자는 1만44명으로 급증했다. 충청권에서도 2020년 2월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사망자가 903명으로 폭증했다. 사진은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 장면.ⓒ뉴데일리 D/B
    ▲ 최근 오미크론 대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30만명대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사망자도 급증하고 있다. 최근 열흘새 2001명이 사망하면서 누적 사망자는 1만44명으로 급증했다. 충청권에서도 2020년 2월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사망자가 903명으로 폭증했다. 사진은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 장면.ⓒ뉴데일리 D/B
    ◇최근 열흘새 2001명 사망…50대 이사 사망자도 ‘증가’

    최근 국내는 물론 충청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숨진 사람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국내에서 1만 명이 넘었다.

    1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8만3664명, 사망자는 269명으로 역대 최다인 가운데 누적 사망자는 1만44명으로 폭증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진 환자 중 사망자 대부분은 60대 이상 고령층이지만, 젊은 사망자도 증가(7~13일 50대 이하 사망자 87명)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의료계에서는 5월까지 1만~3만 명이 추가로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할 수 있다는 비관적인 전망이 나온다.

    한편 13일 0시 기준 충청권에서 코로나19 사망자는 충남 344명, 대전 305명, 충북 246명, 세종 8명 등 903명으로 집계됐다. 

    다음은 2022년 3월 14일 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

    ◇조선일보
    -민주당 이상민 의원 “尹을 악마로 모는 데만 매몰, 당 가치·원칙 사라졌다”
    [김경화가 만난 사람]
    민주당 ‘미스터 쓴소리’ 이상민 의원의 대선 패배 반성문
    ”여야 권력에 모두 거품 껴있어… 협치 말고 다른 방법 있나
    -與 대장동 특검 추진에…尹 “진상규명 조치 필요”

    -새정부 총리에 김부겸 유임 검토

    ◇중앙일보
    -尹 “인수위, 깜짝인사 없다”
    권선동‧김성한‧김소영 등 거론
    24인 중 추경호‧이태규 이미 내정…나머지 인사 촉각

    -북, 금명간 신형 ICBM 추가 발사 징후…한미 당국 집중 감시중

    ◇동아일보
    -尹 “대장동 진상 규명, 꼼수 없어야… 어떤 조치든 할 것”
    [윤석열 시대]민주당 ‘특검법 이달 처리’ 주장에… 尹 “어떤 조치든 국민 보는 앞에서”
    인수위장 안철수, 코로나특위 겸직… 부위원장 권영세-기획위장 원희룡

    -코로나 누적 사망 1만명 넘어
    50대 이하 ‘젊은 사망자’도 증가세

    -산림청장 “울신 산불 발생 213시간 만에 주불 진화”

    ◇한겨레신문
    -내일부터 가족이 코로나 확진돼도 학교 간다
    ‘학교별 등교 결정’ 방침 유지에 혼란 계속
    등교지침 혼란 두고 학부모·교사 피로 가중

    -민주 ‘2030세대’ 4명 전면 배치한 ‘비대위’ 출범했지만…
    ‘n번방 추적’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윤호중 비대위 체제’ 비판 여전
    민보협도 “쇄신 가능할지 걱정”문 대통령 안희정 부친상에 조의
    이탄희 등 “피해자 고려 안해”

    ◇매일경제
    -윤석열, 여성 지역할당제 질문에…“자리 나눠먹기가 통합 아냐”
    윤석열 당선인 일문일답
    내각에 여성 할당제 질문엔“자리 나눠먹기가 통합 아냐”
    대장동 특검 반드시 추진키로

    -“3년간 4만명 채용” 시동 건 이재용…삼성 18개 계열사 공채 스타트
    비대면으로 적성검사·면접이달 21일 지원서 접수 마감
    채용규모 3년간 4만명 달해현대차 등 주요기업도 채용 나서

    ◇한국경제
    -미국은 마스크 다 벗었다…우리나라는 언제 벗을까
    미국 50개주 모두 마스크 없는 일상
    영국·프랑스 등 유럽 국가들도 완화
    국내 전문가들은 “시기상조”

    -오후 9시까지 전국서 30만1544명 확진…어제보다 3만5908명↓
    수도권 15만1170명, 비수도권 15만374명 신규 확진

    ◇충청투데이
    -“건설 자재값 급등·수급난 겹쳐…부도날 판”
    대한건설협회·대한전문건설협회·대한주택건설협회 호소
    코로나에 우크라이나 침공사태까지 겹쳐 원자재 수급 위기
    인건비 상승 압박도…에스컬레이션 적용 해법 등 방안 절실

    -허태정 대전시장 코로나19 확진… 17일까지 재택근무

    ◇대전일보
    -大選 끝나자마자 불붙는 地選 경쟁
    대선 끝난 후 대전서 10여 명 후보군 예비후보 등록
    국민의힘선 대거 등록 반면 민주당은 사실상 전무

    -대전 휘발윳값 9년 5개월여 만에 ℓ당 2000원 넘었다

    ◇중도일보
    -‘광화문 대통령 시대’ 세종집무실 설치약속 지켜져야

    -세종시, 소상공인자금 1000억으로 긴급 확대

    ◇중부매일
    -노영민에 칼 겨눈 與野, 충북도지사 선거 열기 고조
    김두관, 부동산 실패 등 인적 청산 주장 출당 요구
    이혜훈 “대선 패배 책임없이 단체장 출마” 盧 비판

    -세종서 ‘로또 청약’ 분양시장 또 들썩
    가락마을 6·7단지 입주 모집… 59·84㎡ 199세대 21일 특공

    -잔혹한 데이트폭력 범죄 ‘청주 삼단봉 살인사건’
    피해자 한겨울 반팔차림으로 내쫓고 수개월 괴롭혀

    ◇충북일보
    -막오른 6·1 지선…주도권 선점 나선 국민의힘
    박경국 전 차관, 충북지사 선거 예비후보 등록
    민주당 지선 앞두고 노영민 전 비서실장에 책임론
    김두관 전 의원 “부동산 책임자 청산” 저격
    이혜훈 전 의원 “대선 패배 원흉” 일갈
    청주·충주·제천시장 선거 야권 예비후보 두드러져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코로나19 확진 인정…반응 엇갈려
    14일부터 한달간 한시적 적용
    충북 신속항원검사 가능 의료기관 총 228곳
    시민들 반응 엇갈려 “편리” Vs “불안”

    ◇충청타임즈
    -꿀벌 폐사 응애·말벌·이상기후 탓
    농진청, 양봉농가 대상 전국 월동벌 
    민관 합동조사 여러 약제 최대 3배 이상 과도 사용 발육 악영향도

    -셀트리온 3사 ‘거래정지’ 위기 모면
    증선위, 임원 해임 권고·감사인 지정 조치 
    檢 고발·통보 비대상 … 분식회계 혐의 벗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