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인재양성재단
    ▲ ⓒ충북인재양성재단
    해성약품㈜가 12일 충북인재양성재단에 5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안형모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이 필요하다″며 “지금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시종 이사장은 “충북의 인재양성을 위해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줘 감사하다. 기탁해준 장학금이 충북의 청년들과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큰 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해성약품㈜는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2008년부터 총 14회에 걸쳐 7000만 원에 이르는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재단은 마련된 기금으로 각종 장학사업 및 우수 인재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