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8일 교내에서 미래 핵심산업 분야 인재양성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왼쪽 네 번째부터 한밭대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 미래융합교육원 이인섭 대표).ⓒ한밭대
    ▲ 지난 8일 교내에서 미래 핵심산업 분야 인재양성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왼쪽 네 번째부터 한밭대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 미래융합교육원 이인섭 대표).ⓒ한밭대
    한밭대학교는 9일 산학협력단이 지난 8일 미래융합교육원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래 핵심산업 분야 인재양성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연계 교육과정 개발·운영 △우수 인력에 대한 취·창업 지원 및 정보공유 △지역산업 진흥을 위한 연계사업 공동추진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 이후 간담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 교육과정, 비전공자 과정 등 교육 프로그램 소개 및 교육생의 해외 취업 연계, 맞춤형 진로·교육 컨설팅 등 구체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은 “시대 맞춤형 인재양성으로 청년 취·창업 장려 및 지역기업의 인력난 해소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융합교육원 이인섭 대표는 “소프트웨어 산업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우수한 인프라를 가진 한밭대와 적극 협력해 혁신산업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한밭대 최종인 산학협력부 총장, 우승한 산학협력교육원장, 이종원 LINC+ 사업지원부장, 유완호 산학협력중점교수 등 대학 관계자와 미래융합교육원 이인섭 대표, 임인애 원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