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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4단계 격상 나흘간 확진자 315명 폭증…‘셧다운 가나’

30일 85명 무더기 확진…태권도학원 집단감염 누적 ‘243명’

입력 2021-07-31 11:13 | 수정 2021-07-31 18:15

▲ ⓒ뉴데일리 DB

대전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한 지 나흘째인 30일 태권도학원 집단감염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최근 일주일(24~30일)간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511명으로, 하루 73명이 확진가 나오면서 방역대책이 속수무책인 상황이다.

대전시가 지난 27일 연일 확진자가 폭증하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한 지 나흘간 315명의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좀처럼 방역대책이 먹히지 않고 있다. 

대전시의 방역대책이 코로나19 확산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더 강력한 대책이 요구되는 심각한 상황이다.

31일 대전시에 따르면 밤새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22명이 추가 발생하며 이날 총 확진자는 85명으로 나타냈다.

이날 확진자는 동구 2명, 서구 11명, 유성구 7명, 대덕구 2명이 발생했으며 감염 발생 현황은 감염경로 조사 중 10명, 지역감염 8명, 격리 중 4명으로 나타났다.

이날 대전 태권도학원 집단감염(지표 환자 대전 3198번) 관련 확진자는 4168번(40대), 4170번(20대), 4188번(30대), 4189번(10대) 등 4명이 추가 감염됐다.

지난 17일 태권도학원 집단감염 첫 확진자인 이 학원 관장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누적은 243명으로 폭증했다. 

한편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4189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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