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부터 이충훈 (재)우민재단 사무처장, 최영석 충북대병원장.ⓒ충북대병원
    ▲ 왼쪽부터 이충훈 (재)우민재단 사무처장, 최영석 충북대병원장.ⓒ충북대병원
    충북대학교병원은 (재)우민재단 장덕수 이사장이 16일 의생명진료연구동(첨단암병원) 건립기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재)우민재단은 2014년 1월 설립된 재단으로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복지사업, 미래 영재를 육성하는 장학사업, 우민아트센터를 통한 문화예술사업, 네팔 오지 마을 학교 건립, 연변대학교 국제학술교류 기금 설립 등의 환경 개선 지원사업 등 지역사회에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비영리 공익재단이다.

    장 이사장은 “충북대병원이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서 훌륭하게 역할을 수행해 준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향후 충북대병원이 지속적인 전문 인력과 시설 확충을 통해 도민들이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지역에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최영석 병원장은 “후원에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의생명진료연구동 건립에 소중히 잘 쓰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