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장 감사장·청주문화원 감사 선출
  • ▲ 충북소주 박지헌 부문장.ⓒ충북소주
    ▲ 충북소주 박지헌 부문장.ⓒ충북소주
    박지헌 충북소주 부문장이 왕성한 사회활동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박 부문장은 지난 7일 충북경찰청의 “함께해유~ 착한 운전!” 캠페인 유공자로 선정돼 충북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그는 평소 경찰을 이해하고 교통문화 정착 및 주폭척결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등을 펼치며 밝은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충북경찰청장 감사장은 2021년 “함께해요~ 착한 운전!” 범도민 캠페인에 이바지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

    앞서 박 부문장이 근무하는 충북소주는 지난달 22일 충북경찰청과 업무협약을 하고 이 회사의 제품에 보조 상품에 “시원하게 마시고 쿨하게 차는 놓고 가유~”라는 주제로 도민들에게 1년간 홍보하기로 했다.

    회사 임직원 차량에 캠페인 스티커를 부착, 홍보도 하고 있다.

    박 부문장은 “충북경찰청장 감사장 수상을 계기로 지역의 대표 향토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모범기업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청주문화원 임원 선출에서 감사로 선임되기도 했다. 

    한편 박 부문장은 직장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지방선거 당시 청주 서원구에서 충북도의원으로 출마하는 등 사회 및 정치 참여에도 적극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