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K-방역 대표 브랜드 퓨리움과 방역 공식 후원 ‘업무협약’
  • ▲ (왼쪽부터)제천국제음악영화제 조성우 집행위원장, (주)퓨리움 남호진 대표.ⓒ제천시
    ▲ (왼쪽부터)제천국제음악영화제 조성우 집행위원장, (주)퓨리움 남호진 대표.ⓒ제천시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영화제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7일 제천시에 따르면 ‘아름다운 제천의 풍광 속에서 영화와 음악, 자연이 수놓는 한여름 축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K-방역 대표 브랜드 ㈜퓨리움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6일 서울 송파 소재 ㈜퓨리움 쇼룸에서 있은 협약식에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조성우 집행위원장과  ㈜퓨리움 남호진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퓨리움은 영화제 공식 후원사로서 영화제 주요 행사장에 방역 기기를 설치하는 것은 물론, 매일 소독 방역을 진행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안전하고 건강한 영화제를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안전하고 깨끗한 공간을 만들자’는 비전 아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앞장서는 기업  ㈜퓨리움은 모든 사람이 안심하고 행복한 실내 생활의 누릴 수 있는 ‘인공지능기반 스마트 안심방역 게이트’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제조·판매하고 있다.
  • ▲ 제천국제음악영화 스마트 안심방역 게이트 퓨리움(PURIUM). ⓒ㈜퓨리움
    ▲ 제천국제음악영화 스마트 안심방역 게이트 퓨리움(PURIUM). ⓒ㈜퓨리움
    외부로부터 (초)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의 유입을 막고 실내 공기의 환기를 유도하는 청정 시스템과 친환경 LED 살균기, 천연 피톤치드, 헤파 필터 등을 통해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실내 환경을 만드는 다양한 공기 청정 기술이 결합된 혁신적인 에어가전 ‘스마트 안심방역 게이트 퓨리움 (PURIUM)’을 행사장 곳곳에 설치해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영화와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스마트 안심방역 게이트 퓨리움 (PURIUM)’에는 발열 체크를 위한 열화상 카메라와 전차출입명부 (QR 코드 )가 한 번에 이뤄지는 인공지능 (AI), 사물인터넷(loT) 기술까지 융복합돼 있어 원스톱 시스템의 편리한 방역으로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코로나19 안전지대로 만들게 됐다.

    이처럼 안전한 실내 문화를 위해 선도하는 퓨리움과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안전한 영화제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다음달 12~17일 6일간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