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소방본부가 대전소방 2021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지역 최강소방관 선정했다.ⓒ대전시
    ▲ 대전소방본부가 대전소방 2021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지역 최강소방관 선정했다.ⓒ대전시
    대전소방본부가 17일 대전소방 2021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지역 최강소방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최강소방관·속도방수·화재진압·구조·구급전술과 같은 3개 분야, 5개 종목으로 구분해 진행됐다.

    최강소방관은 대덕소방서 정상희, 화재진압전술은 둔산소방서, 구조전술은 대덕소방서, 구급전술은 유성소방서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성적이 우수한 소방관서와 최강소방관 대전시장상과 함께 상금이 수여됐다.

    각 분야별 1위 팀, 최강 소방관 1·2위는 오는 10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대전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현장대응역량을 한층 더 향상시켜 전국 최강 소방관을 배출해 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