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오는 20일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하루 동안 교통약자이동지원차량을 무료로 운행한다.ⓒ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오는 20일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하루 동안 교통약자이동지원차량을 무료로 운행한다.ⓒ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오는 20일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하루 동안 교통약자이동지원차량을 무료로 운행한다.

    이용대상은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 사전 등록된 장애인, 65세 이상 휠체어 이용 노약자와 임산부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와 달리 원활한 차량 운행을 위해 바우처 택시도 무료로 운행한다. 

    무료운행은 20일 0시부터 24시까지이며, 대전 지역 내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이용신청방법은 바로콜 방식으로 콜센터, 홈페이지, 사랑나눔콜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강민 센터장은 “특별교통수단의 주 이용객이 장애인분들인 만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각종 행사 참여 등 이동 지원을 위해 이날 하루 동안 무료 운행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