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경제산업국 산업지원과
  • ▲ 경찰이 19일 세종시 공무원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세종시청에서 압수수색을 끝낸 뒤 압수물을 밖으로 옮기고 있다.ⓒ이길표 기자
    ▲ 경찰이 19일 세종시 공무원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세종시청에서 압수수색을 끝낸 뒤 압수물을 밖으로 옮기고 있다.ⓒ이길표 기자
    경찰이 18일 오전 세종시청에서 시 공무원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다.

    세종경찰청은 이날 오전 10시쯤 세종시청 앞 우체국 건물에 입주한 경제산업국 산업입지과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세종시는 18일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내 부동산 투기 여부를 자체 조사한 결과 자진 신고한 3명의 공무원을 제외한 다른 공무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혀 부실조사라는 비판을 받았다.